무슨 일을 해도 제대로 풀린 적 없는 불행의 대명사 한만은. 급기야 죽기를 결심한 그의 앞에 한 노인이 홀연히 나타난다. 불사지체, 수명과 모든 운을 맞바꾼 몸. 만은이 알고 싶었던 그 자신의 운명이 노인에 의해 밝혀지는데…. 도유의 현대 판타지 장편 소설 『죽어야 산다』 제 1권....
<시간 여행자의 친구> 오랜만에 만난 친구 만수의 죽음으로 우연찮게 그의 유품인 스마트폰을 갖게 된 민석. 그런데 스마트폰이 묘령의 여자 '송이'로 변하고, 민석은 그녀에게서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되는데……. 비밀을 간직한 미래 소녀 송이와 눈치 없는 수재, 민석. 시공을 초월한 이들의 만남이 앞으로 가져올 변화는? 도유의 현대 판타지 장편 소설 『시간 여행자의 친구』 제 1권.
도유 장편소설 '마법일기' 쿠사나력 45년 9월 15일. 나,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지 못하다. “이게… 대체….” 스승님께서 내게 주신 대마법사 프리우스의 일기장. 겉표지에 이름을 적는 순간 그것은 내 일기장이 돼버렸다. 내가 아직 겪지도 않은 미래의 이야기를 담은 일기장이. 정해진 운명에 맞서기 위해 돌아온 영지. 하지만 미래를 알고 있다고 해서 모든 것이 순탄하지만은 않다.
도유의 장편소설 『타이라누스』 살기 위해 숱한 피를 흘리고, 전쟁을 벌여야 했던 아슈탄의 왕자 하르. 그의 생존을 위한 투쟁을 세상은 이해하지 못하고 그를 일컬어 '혈제'라 불렀으니..... "인간은 경험으로 지혜를 얻고, 그 지혜로 변화와 발전을 이루는 존재. 고로 겪어라, 내가 지배하는 세상을. 그리고 강구하여라, 너희가 살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를."
살기 위해 숱한 피를 흘리고, 전쟁을 벌여야 했던 아슈탄의 왕자 하르. 그의 생존을 위한 투쟁을 세상은 이해하지 못하고 그를 일컬어 '혈제'라 불렀으니. "인간은 경험으로 지혜를 얻고, 그 지혜로 변화와 발전을 이루는 존재. 고로 겪어라, 내가 지배하는 세상을. 그리고 강구하여라, 너희가 살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