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영의 퓨전판타지 장편소설 『야수의 제왕』 제 1권. 대륙 역사상 지금처럼 혼란한 시기는 없었다! 바름 군단의 정체, 그리고 그들의 음모. 그에 맞서기 위한 빌라트의 전설적인 행보가 시작된다! 지상 최고의 기사를 꿈꾸며 수련에 매진하던 빌라트. 그의 마을에 예고 없이 등장한 바름 군단. “크하하하! 세상은 우리 바...
무영 판타지 장편소설 『철혈의 제왕』 제 1권 "무유단공" 편. 무유단공(無有丹功). 그것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움직임 속에서 상대를 제압하는 것이다. “나는 사반트 폰 파레이츠다.” 인간보다 월등히 강한 종족들을 하나하나 제압해 나가는 사반트. 그가 신화를 만들어 간다....
<아카식 마스터> 테카론에게는 신비한 능력이 있다. 무언가를 보기만 해도 그 대상의 정보를 얻는 힘이다. 동물의 알아듣는 것은 물론, 세상의 숨겨진 비밀까지 알게 되는 힘을 가진 것이다. 행성의 기억, 아카식 레코드와 연결된 순간 데카론의 인생은 운명이 되었다. 아카식 레코드를 이용할 것인가, 아니면 이용될 것인가? 이제 아카식 레코드의 힘을 이용하여 세상을 살아가는 테카론의 모험과 처절한 전투가 여기 펼쳐진다.
몹쓸 그림 한 장 때문에 멀쩡한 유진의 일생이 제대로 꼬여 버렸다!"한낱 미물인 인간 따위가 어찌 신계의 이치를 다 알겠느냐. 신계의 이치에 접근할 수 있는 공부를 하고 있었으니 네 몸이 어찌 될지 너도 모를 수밖에! 아무튼 너는 너에게 육체를 준 자와 약속한 대로 기회를 준 것뿐이다. 기회를 주었으니 네 운명은 네 스스로 개척하라! 크크크크!&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