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도> 그에게는 게임이야말로 삶이요, 인생이었다. 프로게이머 진수련, 사고로 인해 왼팔의 신경을 잃었다. 살아 있다는 사실, 그곳에 존재하고 있다는 증염. 게임이 필요했다. 오직 게임을 하고 있을 때 그는 '살아있다'를 느낄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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