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섭 판타지 장편 소설> 여름이 시작할 때 피기 시작해서 가을이 시작되면 곧 시들어버리는 꽃. 여덟 장의 꽃잎을 가지고 여덟 빛깔 꽃가루를 날리는 이 꽃 '라무네지아'. 사람들은 그 꽃말을 '미친 사랑의 노래'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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