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이것이 살심(殺心)이면 이는 힘없는 민초의 마음이자 민심(民心)이다.천심(天心)이 있다면 어찌 한 맺힌 민심을 외면하리.칠성의 기운을 받은 용의 아이, 고려의 마지막 왕손 왕정. 하늘은 그에게 평온한 일상을 허락하지 않았다.과거 천기를 뒤틀었던 원흉이자역천의 술로 태어난 신녀가 오백년만에 중원무림에 현신하니,“뒤틀렸던 천기를 바로잡고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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