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용병 생활을 해오던 말론. 여행을 하면서 수많은 이 들을 만났는데 그들 중에는 영웅도 있고 악당도 있고 괴물도 있고 심지어 신들도 있었다. 대륙 위에 사는 인간들이 지배하며 살고 있지만 정작 진정한 지배자는 신. 신들이 인간을 지배하고 예언을 하며 운명을 조정하고 벌을 주는 이 시대에 그것을 거부하고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주인공.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