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기 新무협 판타지 소설> 도무지 어찌 해 볼 수 없는 놈. 사부들마저 두 손 두 발 들고 포기한 놈. 금강불괴지체, 만독불침지신, 등봉조극. 이른바 금만등(金萬登)을 이룬 괴물. 사(邪), 독(毒), 요(妖), 마(魔)의 최고 우두머리. 그놈이 바로 무가내(無可奈)다. 마침내 그가 중원에 나타났다.
<일척도건곤> 천하 맨 밑바닥에서 인생역전의 꿈을 꾸는 호리(狐理). 천하 맨 꼭대기에서 인생역전당해 추락한 호선(狐仙). 극과 극의 두 사람이 운명적으로 만났다. 미래의 잠룡(潛龍) 호리. 과거의 봉황(鳳凰) 호선. 잠룡봉황이 전무후무한 도박을 벌인다. 천하를 걸고서!! 일척도건곤 (一擲賭乾坤)!
<환생잡이> 꿈 속에서 낮선 장소에서 눈을 뜨게 된 현우. 그곳에서 초인이 된 현우는 한 여인을 구하고 꿈에서 깨어난다. 그런데 꿈속에서 구해낸 여자가 현실로 찾아와 자신을 천존이라 부르는데……. “역시 제 눈이 틀림없었어요. 당신은 천존이었어요.” 세상을 어지럽히는 환생자들을 붙잡는 환생잡이들의 왕 '천존' ! 자신의 사명을 깨친 현우의 눈부신 활약이 펼쳐진다!
하늘이 내린 문파, 천문(天門) 신주제일가(神州第一家).천마대전에서 절대천마에게 승리를 거두지만 가문이 몰락하게 된다. 그런 신주제일가의 제오십대 가주인 무장생(武長生).재생공자, 전능공자라고 불리며 비범한 능력을 보이지만, 짧은 수명과 공력이 없다는 큰 문제점이 있었으니.'내 나이 이제 겨우 꽃다운 십칠 세. 잘만 하면 내 대(代)에 본가를 보란 듯이 일으킬 수 있지 않을까? 까짓거 한 번 해 보는 거다! 안 되면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