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시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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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알

말 못할 고민을 가진 바알, 왕립마법학교에 입학하다! 북마계의 수장 아스타로트 가문의 장자이자 유일한 후계자 바알 디 아스타로트. “이 아빠는 릴리의 모습이 정말로 보고 싶구나.” “매일 보시잖아요.” “하지만 더 오래 보고 싶은걸? 아비의 마음이란 그런 거란다.” 나에겐 한 가지 고민이 있다. 그것은 바로 내 여동생 릴리 디 아스타로트. 왜 여동생 때문에 고민이냐고? 그건…… 이런, 젠장! 릴리가 바로 나이기 때문이다! “오, 내 사랑, 릴리!” 그런데…… 웬걸? 학교생활 역시 입학하자마자 난관에 부딪친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린 리슐리외. 특기는 정령술 취미는 독서, 그리고 전 바알 님의 약혼녀랍니다.” 그리고…… 그사이 점차 다가오는 진실의 기억 앞에 멈춰 있던 운명의 시계는 돌아가기 시작하는데! 지금, 마족일 때는 남자의 몸을, 천족일 때는 여자의 몸을 가지고 있는 바알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어미시상에의 판타지 장편 소설 『바알』 제 1권.

해적을 사냥하는 사람들

대항해 시대, 바다를 정복하는 국가가 최강국이 되는 시기, 그러나 이 시대의 바다를 정복한 이들은 다름 아닌 해적들이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이 시기를 이렇게 부르곤 했다. -대해적의 시대-  그리고 한 남자가 대해적의 시대를 종결 짓기 위해 혜성과 같이 등장한다. 그의 이름은 에드워드 슈발츠라 불리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