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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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제자:멜코의 대모험

멜코는 조각상에 다가가 좀 더 자세히 살펴봤다. 크게는 용의 형상, 작게는 조각상 표면의 비늘 하나하나까지 모두 진짜처럼 표현돼 있었다. 그야말로 소름이 끼칠 지경이었다. 집채만 한 몸집과 촘촘히 난 비늘, 바람에 나부끼는 깃발과 같은 한 쌍의 날개, 뭉툭한 꼬리와 짧은 목에 달린 나선형의 머리. 위협적이고도 경이로운 이빨과 발톱 그리고 꼬리 가시. 금방이라도 살아 움직일 것 같은 눈동자. 상위의 죽음, 아타르툼. 여기에 봉하다. 죽음을 넘어서려한 죄, 대대손손 기억하라. “산위의 죽음, 아타르툼. 아타르툼……. 아타르툼!” 복수의 칼날을 위해 죽음의 제자가 된 멜코. 죽음의 제자가 되어 자신 또한 스스로 죽음으로 변모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 무기력하던 소년의 가슴속에 다시 증오의 불길이 피워 오르는데… “넌 꿈이 있냐?” “제 꿈은 파이델 촌장이 되는 거예요.” 마을 촌장이 되기 위한 소년의 여행이 계속된다.

SSS급 각성자, F급으로 회귀하다

역대 최강의 S급 각성자였던 이건기는 아주 사소한 실수로 인해 마왕에게 패배한다   마왕은 사실 수 백번이나 회귀하면서 이건기와 결투를 해왔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이건기에게 마지막으로 진검승부를 하자며 그를 F급이었던 과거로 회귀시킨다. 회귀한 이건기는 동료를 만들고 부를 축적하며 회귀 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마탑을 오르지만, 마왕 또한 방해공작을 펼치면서 이전과 다른,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게 되는데....!

헤드헌터 김상팔

랭킹1위를 향한 대진격! 뭉치면 뭉칠수록 우리는 강해진다!   "너! 내 동료가 되……어 주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