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좌는 계약한 인간에게 스킬을 주지.”용과 마법은 전설이 됐다.영웅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성좌의 힘을 받은 플레이어가 지배하는 시대.“하지만 그 힘은 과연 공짜일까?”모든 걸 묻고 살려고 했다.그러나 놈들은 건드려선 안 될 상대를 건드렸다!세계를 침략한 성좌와 맞서기 위해.인류의 숙적, 마교의 일곱 공주와 힘을 합쳐.수백 년 동안 인류를 지켜 온 최후의 소드 마스터가, 다시 검을 든다.#현대 #판타지 #먼치킨 #하렘 #15금
나이를 먹고, 경험을 쌓아가면 점차 미래가 두려워집니다. 새로움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현재에 만족한 채 썩어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편한지 가끔, 매일이 이와같이 이어지리라 생각하는 착각을 종종 하게됩니다.
여기, 나이든 칼잡이가 있습니다.
그는 나라를 위해 희생해왔고, 현재의 세계를 위해 부,명예,권력 등의 잡다한 것은 손에 들어와도 일부러 욱여넣어 땅에 버린 채 모든 것을 바쳐 인류를 위해 헌신해온 영웅입니다. 그는 스스로 해온 것이 대단하다, 위대하다 여겼고 야비하고 멍청한 것들의 음해로 뒷방 늙은이가 되었을 때에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적어도 지금까지는요
그는 결국에 시대의 흐름을 읽지 않고 제 멋대로 살아온 결과 토사구팽으로 여타 권력자들의 잡다한 이유로 맛잇게 삶아져 잡아먹힙니다.
이 글은 스스로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을 바꾸고 세계와 싸울 수 있는 힘이 있으나 여느 독재자들이 그러하듯 타락하고, 변하지 않고자 권력을 멀리한 채, 수천년간 세상을 지켜오던 칼잡이가 시대의 변화와 어떤 흐름에 휘둘려 뒷방 늙은이가 되고, 토사구팽 당했다가 근 10년 이내의 과거로 회귀하여, 시대가 변했음을 인정하곤 스스로 잘못된 것들을 바로잡기 위해 움직이는 내용을 그립니다.
정말 수천년을 사는 사람이 있다면 이럴까? 싶은 수천년간 살아온 인간이 품을 법한 그런 생각들이 자주 나와 흥미롭게 읽었던 작품입니다.
2025년 1월 25일 11:2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jhs0725 LV.6 작성리뷰 (1)
일본어 번역투 문체가 너무 찐함
해도해도 너무 할 정도로 오글거림
전체적으로 더 리터너 초반부 하위호환 느낌이 진함
구름왕자 LV.6 작성리뷰 (3)
yangyang LV.21 작성리뷰 (36)
카미도 LV.16 작성리뷰 (24)
굉장히 재밌는 작품임
영마악 쓴 작가라는 것 부터가 믿을 만하지 않음?
점멸검-스프린터 LV.17 작성리뷰 (25)
계속 반복되는 또다른 포인트 : 누군가의 업적이나 전투력 설명할때 표준 측정기 하나 갖고와서 ‘측정기도 이만큼 대단한데, 얘는 그것보다 더해’ 이걸 수도없이 반복함
계속 반복하는.
끊임없는 문장 강조.
그것밖에 할줄모르는 소설.
이런식으로 된 글이 이소설 내내 나옴 ㅅㄱ
유치해서 하차함
+ 히로인 3명째쯤부턴 떡신밖에 볼거없는 3류소설 전개가 매번 같음
arc LV.28 작성리뷰 (69)
주인공 말투가 너무 유치하고 반복적임
적 만날때마다
"그럼 하나만 묻자"
"이거하나 묻고싶은데"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그랬냐"
"~라 생각했냐"(이길 수 있을거라, 내가 약하다고)
계속 이 이럼
대답할땐
"엉"
ㅋㅋㅋ
유치하다는게 먼지 알거같음
중서무 LV.59 작성리뷰 (339)
대본도 아니고 황소 탄 취객을 잡는데 불필요한 서술이 이렇게 많을 필요가 있을까 싶음.
이게 라노벨 감성인지 다른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2화 다 못 읽고 하차함.
다시 봐도 늘어지는 대화로 점철된 기대 이하의 글이라 5화 못 넘기고 하차.
장몽 LV.18 작성리뷰 (21)
훑뚫핥 LV.16 작성리뷰 (25)
음악 배우는거보고 얼탱이없어서 떄려치움 어자피 소드마스터 기감으로 존나 쉽게배우는데 주인공 재능있는척 하면서 초보인척 연기한느거 개빡쳐서 접음
에피메테우스 LV.33 작성리뷰 (99)
작가 필력도 좋음
양판소랑 비교될 소설까진 아닌데
전개가 늘어지는게 단점
전투씬을 쓰는건 좋은데 너무 끄는듯...
masion LV.14 작성리뷰 (17)
규 LV.23 작성리뷰 (51)
joL LV.35 작성리뷰 (115)
revert LV.23 작성리뷰 (47)
작가 특성상 라노벨 냄새 심하게 남
그냥 그랬음
감자머리 LV.25 작성리뷰 (57)
바람비 LV.16 작성리뷰 (24)
점차 미래가 두려워집니다.
새로움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현재에 만족한 채 썩어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편한지
가끔, 매일이 이와같이 이어지리라 생각하는 착각을
종종 하게됩니다.
여기, 나이든 칼잡이가 있습니다.
그는 나라를 위해 희생해왔고,
현재의 세계를 위해
부,명예,권력 등의 잡다한 것은
손에 들어와도 일부러 욱여넣어 땅에 버린 채
모든 것을 바쳐
인류를 위해 헌신해온 영웅입니다.
그는 스스로 해온 것이
대단하다, 위대하다 여겼고
야비하고 멍청한 것들의 음해로
뒷방 늙은이가 되었을 때에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적어도 지금까지는요
그는 결국에 시대의 흐름을 읽지 않고
제 멋대로 살아온 결과
토사구팽으로 여타 권력자들의 잡다한 이유로
맛잇게 삶아져 잡아먹힙니다.
이 글은 스스로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을 바꾸고
세계와 싸울 수 있는 힘이 있으나
여느 독재자들이 그러하듯 타락하고, 변하지 않고자
권력을 멀리한 채, 수천년간 세상을 지켜오던 칼잡이가
시대의 변화와 어떤 흐름에 휘둘려
뒷방 늙은이가 되고, 토사구팽 당했다가
근 10년 이내의 과거로 회귀하여,
시대가 변했음을 인정하곤
스스로 잘못된 것들을 바로잡기 위해
움직이는 내용을 그립니다.
정말 수천년을 사는 사람이 있다면 이럴까? 싶은
수천년간 살아온 인간이 품을 법한
그런 생각들이 자주 나와
흥미롭게 읽었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