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빼고 모든 게 완벽한 황실 근위대 최연소 부단장, 린델 보데바흐네.소원 하나 잘못 빌었더니 피를 토하기 시작했다.계약으로 인한 후유증일 뿐인데, 피 토하는 모습을 다른 사람들에게 들킨 게 문제였다.사태를 수습해 보려 하지만 어째서인지 갈수록 심각해진다. 이제는 내가 죽음을 무릅쓰고 황제를 지키고자 하는 세기의 사랑꾼이 되어 있었다.“이리 될 때까지 홀로 얼마나 참으셨던 겁니까.”“괜찮다 하지 마세요. 하나도 괜찮은 적 없습니다.”“차라리 울어! 살려 달라고, 이렇게 죽기 싫다고 화라도 내라고!”“…죽지 마. 제발.”아니, 나 안 죽는다고![착각물/혼자만고구마인여주/집착남주/사랑받는여주]
태정태세문단속 LV.6 작성리뷰 (3)
로판스토커 LV.5 작성리뷰 (2)
일단 여주인공이 어딘가 피토하거나 아프고, 그럼 주변인들 걱정하는 전개가 계속 반복되서 후반부에 갈수록 지루하게 느껴져요 ㅜㅜ
그래도 병약착각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보시길 바래요!! 후반부까지는 진짜 재미있고 유쾌하게 잘 봤습니다ㅋㅋ 남주랑 여주 매력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