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메랑처럼 돌아오던 친구 관계는 이제 그만!친구 아닌 연인이 되고 싶은 이들을 위한 로맨틱 지침서!“나는 너하고 그게 하고 싶다고. 알아?” 게임 회사 대표 남건과 같은 회사의 팀장 서진은 사실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라온 오래 된 친구 사이다. 회사에서의 생활과 사적인 부분까지 모두 공유할 정도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두 사람.하지만 사실 건은 아주 오래전부터 서진을 짝사랑해오고 있었다. 다만 언제든 연애가 끝나면 자신의 곁으로 돌아오던 서진을 믿기에 제 마음을 숨기며 참고 있었던 것. 그런데 이번 서진의 연애는 심상치 않다?! 자신보다 연인을 우선하는 것 같은 서진의 태도에 건에게도 위험 신호가 켜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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