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 혹은 신체적 능력이 뛰어난 신인류의 등장. 그중에서도 최상위 능력을 가진 ‘지각계’ 시하는 자신의 삶 대부분을 기억했고, 인생의 기로마다 제가 원하는 대로 선택했다.단 한 가지, 시간이 멈춘 듯한 ‘꿈속’을 제외하고는.잊을 만하면 꿈속에 나타나는 여자아이, 민새담.그리고 시하는 우연한 기회로 새담과 재회한다.“연락처 알려줄 수 있어?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새담의 꿈을 꾸는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연을 이어 두려는 시하.하지만 철벽같은 새담의 태도에 시하는 오기 아닌 오기가 생기고,더욱 끈질기게 연락을 취하려 한다.그러다 점점 새담을 생각하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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