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 이하다. 분위기를 연출하려고 애쓰는 건 보이는데, 단어 선택이 너무 저렴해서 오히려 몰입이 깨진다. 특히 남녀 성기를 언급하는 표현이 지나치게 자주 나오고, 어디서 몸을 많이 판 건지 같은 뉘앙스로 이어지면서 불쾌하고 피로하다. 본인 것이 크니 작니를 과하게 강조하는 방식도 마찬가지로 거슬린다.
“허접” 같은 표현도 문제다. 원래는 물건에 붙이는 형용사에 가까운데, 여기저기 다 갖다 붙이면서 반복한다. 이런 걸 보면 작가가 실제로 쓸 수 있는 어휘 자체가 중학생 수준으로 제한되어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세계관은 어설픈데, 정작 쓸데없는 단어들은 굳이 이상한 고유어로 바꿔치기하면서 더 어색해진다.
분위기를 만들려고 노력하는 건 알겠는데, 글쓴이 자체가 그걸 감당할 수준이 안 되니 아무리 봐도 중2병처럼만 느껴진다. 그렇다고 유머나 메시지가 있냐 하면… 이 정도 완성도의 글에서 그런 걸 기대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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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1일 6:1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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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HYEONG JEON LV.78 작성리뷰 (601)
“허접” 같은 표현도 문제다. 원래는 물건에 붙이는 형용사에 가까운데, 여기저기 다 갖다 붙이면서 반복한다. 이런 걸 보면 작가가 실제로 쓸 수 있는 어휘 자체가 중학생 수준으로 제한되어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세계관은 어설픈데, 정작 쓸데없는 단어들은 굳이 이상한 고유어로 바꿔치기하면서 더 어색해진다.
분위기를 만들려고 노력하는 건 알겠는데, 글쓴이 자체가 그걸 감당할 수준이 안 되니 아무리 봐도 중2병처럼만 느껴진다. 그렇다고 유머나 메시지가 있냐 하면… 이 정도 완성도의 글에서 그런 걸 기대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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