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덕체. 팬픽읽을때 자주 보이는 글 스타일
라노벨류 판타지 세계관이라고 해야할지 글이 참 가벼움

재밌다

그냥 볼만한데 주인공이 너무 수동적이고 답답함. 주변에서 이거저거 해달라 그래도 다 들어주고, 결과적으로 이득으로 돌아오긴 하는데 맨날 휘둘려주니까 보기 짜증남.

가볍게 보는 이세계 작가물. 정말 정말 가볍다.
작가 소개글이 10년차 오타쿠가 되어 돌아온 검술명가 차남의 얘기라는 것 답게 문화와 관련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꼽을 수 있는 단점은 작중 공화국에서 명칭인데. 너무 현대적인 명칭을 구사해서 이게 판타지 세계관인지 현대 세계관인지 혼동이와서 ㅈ같았다 정도이다.

웃기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