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룡을 잡아 황국의 영웅으로 칭송받는 동생 레포니크.그러나 알고 보면 정치적 계략에 휘말려 이용당했을 뿐이다!“부모님부터 뵙도록 하렴.”제 실수로 부모님을 잃은 것을 후회하는 동생을 보며 페라티스는 복수의 칼을 갈고…“죄송해요. 잘못했어요!”“자, 되었으니 이제 맞자?”세계 제일의 구타를 끝낸 페라티스는 진실을 밝히고 복수하기 위해 수도로 올라간다.“그리고 겸사겸사 괜찮은 신랑감이 있으면 잡아 오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복수도 하고, 신랑도 잡는 일생일대 일석이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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