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물 #포스트아포칼립스 #현대판타지아닌 밤중에 던전에 휘말린 일반인 손모아.배가 고파 던전 동굴에 난 풀을 뜯어먹으려다 그만 채집 헌터로 각성한다.여차여차 어찌저찌 간신히 던전에서 탈출하고,다시는 던전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회사에 출근했더니 또 그 던전이다.아니, 왜! 이 거지같은 던전에 두 번씩이나!그래도 다행히 이번엔 전세계 헌터 랭킹 1위가 도와주러 왔다.헌데 알고보니 저놈의 랭킹 1위, 보스 레이드를 솔플로 뛰러 온 거였네?민간인 구조는 안중에도 없는 것 같으니 내 목숨은 알아서 챙겨야겠다.이번에도 살아나오는데는 성공!다만…… 랭킹 1위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렸어.이 랭킹 1위, 나를 강하게 만들어 준다는데 이것이 인맥의 위력인가!하지만 달콤한 보상에는 대가가 필요한 법.[힘이 닿는 한, 이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던전의 보스를 죽이겠다고 약속해줘.]예?#아이템_대신_남주의_영혼을_털어버림#남주성불기원세계정복하는여주 #세계최강여주#제.연.기.가.어.때.서.요 #어디가서사기는못칠여주 #먹방여주#차가운헌터남주지만내여주에게는따뜻하겠지 #아주독한남주 #5만원짜리남주#여주판타지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ine LV.17 작성리뷰 (22)
연재일은 갈수록 짧아지는데 전개는 너무 늘어진다
로맨스적 전개로는 남주가 플러팅이라도 한다 싶으면 여주의 철벽치는 반응이 너무나 한결같아 진도가 안나가면서 이제는 답답해질 지경이고
헌터물로서 흥미진진한가 싶냐면 그것도 아님
최근 스토리는 던전 들어가서 보스를 죽이거나 복속시켜서 뿔 받아먹기로만 대여섯번 반복하고 있음. 앞으로는 달라질지도 모르겠지만
여주는 상술한 것처럼 소설을 답답하게 만드는 제1 원인인데, 1인칭시점이라 본인 생각이 독백으로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독자입장은 더욱 답답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남주 캐릭터가 로판에 이런 남주 또 없다 싶을 정도로 개성있고 매력적이라 그냥 남주 보려고 최신화 챙겨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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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라 LV.11 작성리뷰 (9)
백룡 LV.28 작성리뷰 (69)
Jeonghyun An LV.19 작성리뷰 (32)
imh LV.19 작성리뷰 (34)
구라보노 LV.32 작성리뷰 (89)
헌터물 로판은 잘 없어서 희귀하긴 한데 음...그냥 평범하게 재밌어요
부추 LV.28 작성리뷰 (64)
여주물이다 보니 남주가 좀 죽는 경향이있는데 여주 말대로 귀여우니 됐다 싶음... 풋풋하니 좋다 애들아...
쩡 LV.32 작성리뷰 (90)
에몽이 LV.17 작성리뷰 (29)
힘 생겼다고 막 휘두르거나 힘순찐 아니면 무관심 이런 주인공들이 있었다면 여기 작품 쥔공은 엄청 현실적인 걸로 기억함. 초중반까지 재밌게 읽었음 근데 후반 마무리 부분이 생각보다 허무해서 아쉬운 작품!
물론, 이런 작품 특성상 여주는 먼치킨임 ㅋ.ㅋ
Gjh LV.35 작성리뷰 (114)
다만 캐릭터들이 어디선가 본듯 밍숭맹숭한데다, 큰 갈등이 있는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클리셰를 따라가다 보니 중반부에서 좀 루즈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