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의 메리트

악역의 메리트 완결

악역 가문에 입양되어 괴롭힘과 이용만 당하는 여주인공에 빙의했다. 현실에서와 마찬가지로 또다시 서러운 고아의 삶.‘나에게는 나뿐. 나만이 나를 지킨다.’이 악역의 소굴에서 악착같이 살아남아 성인이 되면 도망칠 계획이었다.그런데…….“프레디아, 원하는 게 있다면 아버지가 뭐든 해 주마.”“딱히 원하는 건 아니지만, 나한테도 언니라고 부르든가. 아버지에겐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나에겐 공녀님이라고 하는 게 거슬려.”“넌 어쩜 이렇게 못하는 게 없니, 아가.”말만 하면 웃음을 터트리는 아버지와 쌀쌀맞게 구는가 싶으면서도 알뜰살뜰 챙겨 주는 언니, 그리고 프레디아의 손재주에 취향 저격당한 어머니.‘굳이 도망쳐야 하나?’* * *악당 가족도 악당 가족이지만, 여주인공으로서 겪게 될 고난과 역경을 피해야 한다.‘나에겐 나만의 해피엔딩이 필요해. 계약 결혼으로 원작을 비틀자.’그렇게 마음먹었는데.“나랑 해, 그거.”하필 세계관 최대 악역의 흥미를 자극했다……!“원하는 걸 잔뜩 안겨 줄게, 예비 신부님.”그렇게 금은보화를 흔든다고 해서 넘어갈까 보냐.“까, 까짓것 자본으로 안 될 건 없지!”넘어갔다.#빙의물 #가족힐링물 #여주 부둥부둥 #물질 만능 주의 여주 #처세술 갑 여주 #평범한데 왠지 먼치킨 여주 #악역 남주 #짝사랑 남주 #황금알을 낳는 거위 남주표지 일러스트: Juan捲타이틀 디자인: 지지

더보기

컬렉션

평균 4.62 (4명)

정신나갈것같아
정신나갈것같아 LV.25 작성리뷰 (60)
여주가 매우 귀엽고 나오는 인물들이 다 매력있음 재밌게 본 소설 중 하나
2020년 12월 16일 4:0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