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게임에 대한 위화감을 느끼면서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초반 주인공이 게임 속 세상에 들어가 게임 속 인물들과 교류하면서 점점 풀려가는 떡밥들에 기대하면서 읽었습니다. 재미있었고요. 그런데 극후반부 게임 속 세계의 멸망을 막으려 할 때,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결말도 그런게, 주인공이 서브 관리자가 되서 어떻게 되었고 주인공의 친구 정소유와 남은 인물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초반부에 홀린듯이 읽었고 주인공의 감정과 플레이어들 간의 유대 같은 것들의 묘사가 좋았습니다.
타뢰 LV.93 작성리뷰 (787)
극초반부터 집중안되는 한페이지 한페이지를 넘기다 포기하고 하차한다.
취향문제일수 있지만.
나로서는 2화를 못넘겼다.
넌나가라 LV.24 작성리뷰 (53)
주변 인물도 매력있고 케미가 좋다
서술방식이 불친절해서 좀 어지러움
여캐가 있지만 연애 대상은 아니며 남캐와 감정교류가 있어 요즘 트렌드상 남자는 피할듯
60 LV.18 작성리뷰 (9)
족발 LV.29 작성리뷰 (49)
5385r LV.7 작성리뷰 (4)
밤오리 LV.45 작성리뷰 (194)
주인공은 멘탈관리사에 포지션 깍두기임.
주인공 성장물은 아니니 약한 주인공에 관계성 좋아하면 재밌을듯.
여독자들 취향에 가까움.
결말은 열린 결말인데 .. 너무 열려서 외전으로 연재해도 장편이 될지도?
GLOP LV.19 작성리뷰 (33)
진지하게 번역기 돌린 것 아닌지 궁금했을 정도로....
내용도 그렇고 문체도 그렇고 전기낭비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