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작품입니다.]함께 있으면 누구보다 즐거웠던 두 친구, 우리와 준후. 하지만 절친 모임의 깜짝 결혼 발표에 서로를 달리 보기 시작하는데.“야, 김준후. 너 나랑 할래?”친구였던 준후에게 은밀한 부분을 내보이자 흥분감이 고조된다. 부끄럽다는 생각도 잠시, 우리의 몸은 점점 더 열려 간다. 이 남자와 자는 건, 대체 어떤 기분일까?아마도 지금보다 몇 배는 더 좋을 것 같은데. “……이제 그만 해주면 안 될까?”엉뚱 솔직한 여우리와 오랜 짝사랑 앞에 빠꾸 없는 김준후의 친구끼리 가능한 힐링 섹시 로맨스!#키워드 현대물, 친구>연인, 첫사랑, 짝사랑남,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동정남, 평범녀, 쾌할발랄녀, 달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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