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서는 <해바라기>의 15금 개정본입니다]플라워 시리즈 그 두 번째, 어린 해바라기와 같은 오랜 기다림 끝의 사랑 이야기.현소민. 부모로부터 버림받고, 타인의 손가락질에 상처받은 불쌍한 소녀는 17살 겨울, 일상으롭터의 탈출을 시도한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을 때맞춰 진흙구덩이에서 건져준 한 남자에게서 운명을 느낀다.장우재. 삶에 여유라고는 없이 살아온 차가운 남자에게 소녀의 선망 어린 눈빛은 부담일 뿐이다. 사촌형의 부탁으로 원치 않는 여자아이를 후원하게된 그는 그녀를 떼어버릴 궁리만 하게 되는데...... 결국 소민은 우재에 의해 머나먼 유학길에 오르게 도니다.그러나 8년 후, 당당한 호텔리어가 되어 돌아온 그녀를 보는 우재의 마음에서 몰아치는 이 야릇한 감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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