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조직에 헌신한 폭력조직 2인자 준성. 그러나 그를 시기한 보스의 배신으로 준성 자신은 물론 사랑하는 아내까지 죽임을 당한다. 한 순간에 모든 걸 잃은 준성은 배신감에 치를 떨며 고통스럽게 죽어가고. 그렇게 삶이 끝나는 줄 알았는데. 눈을 떠보니. "뭐야...? 내가 짭새라고?" 경찰이 되었다. 그렇게 복수를 위한 전직 조폭의 경찰생활이 시작되는데.
그냥 읽다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주인공이 조직에 그렇게 중요한 인물이고 보스가 주인공을 죽일 정도로 견제하고 영향력 있는 사람이 조직에서 처음부터 없던 사람이 되면 이로 인해 조직도 뭔가 바뀌어야 하는데 어떤 변화도 없는 조직. 회귀하고 전 부인(현생에는 일면식도 없는) 집을 훔쳐보는 현역 경찰. 주인공을 적대하는 상사의 딸이 어쩌다 범인 잡은 주인공에게 우연히 도움 받음. 사건들도 뭔가 억지로 끼어 맞춘 느낌이고 이게 가능하다고? 라는 엄청난 의문이 들게 만듭니다.
2022년 2월 9일 10:5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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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공 LV.39 작성리뷰 (140)
주인공이 조직에 그렇게 중요한 인물이고 보스가 주인공을 죽일 정도로 견제하고 영향력 있는 사람이 조직에서 처음부터 없던 사람이 되면 이로 인해 조직도 뭔가 바뀌어야 하는데 어떤 변화도 없는 조직.
회귀하고 전 부인(현생에는 일면식도 없는) 집을 훔쳐보는 현역 경찰.
주인공을 적대하는 상사의 딸이 어쩌다 범인 잡은 주인공에게 우연히 도움 받음.
사건들도 뭔가 억지로 끼어 맞춘 느낌이고 이게 가능하다고? 라는 엄청난 의문이 들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