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이야기는 잘 이끌어 나감

하지만 중반에 아무연이 없던 사장딸을 주인공이랑 이어주면서 중소기업을 주인공한테 넘기려는부분이 조금 황당하고 주인공이 처음 맘먹었던게 주변사람 잘챙기면서 욕심부리지않는 건데 갑자기 세계최고의 회사를 만들겠다고 함..

그리고 중소기업이라지만 15년정도 회사를 이끌어온 임원들 능력이 거진 개병신급이고 하나씩 주인공 앞길 막아서 다 쳐냄 그리고 사장은 거진 바지사장이고 주인공이 다 해처먹고 회사살리고 혼자 다함.. 이게 이럴거면 뭐하러 중소기업 입사한건지가 의문임ㅋ 중간에 주식하면서 넥슨이랑 엔씨 투자해서 대주주도 되고 하는데 뭐하러 저기서 생고생인지 ㅋㅋ

전생에 기조실장까지한 사람이 쿠쿠밥솥이랑 넥슨, 엔씨, 싸이월드같은 회사들은 잘 모르지만 아이라이크스쿨은 알고있음 ㅋㅋ 심지어 잘 모르는 회사에 투자해서 주인공 능력이 전생에 있던 기억만 있는게 아니라는걸 표현하고 싶었나본데 알아야할 기업은 잘 모르고 금방망하거나 하는곳은 귀신같이 아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