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에서는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인물의 나이를 한국 기준으로 표기하였습니다. 또한 본 작품은 픽션이며 특정 인물이나 사건, 단체 및 조직, 상표, 배경 등은 실제와 어떠한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왜 셰익스피어는 희곡 속 주인공에게 줄리엣이라는 이름을 붙인 걸까?
차라리 그 지긋지긋한 비극의 제목이 <로미오와 브리트니>였다면
내 인생이 훨씬 평탄했을 텐데!
캔자스의 고등학생인 줄리엣 홀리데이는
흔치 않은 이름 때문에 조금은 귀찮았지만 비교적 평범한 나날을 보내 왔다.
학교에 로미오가 전학 오기 전까지는.
“안녕, 이렇게 만나서 반갑다. 나는 로미오라고 해.”
운명 같은 이름의 소유자인 로미오 뷰캐넌부터
미식축구부 쿼터백인 그레이 홀트,
소꿉친구 루크 시어볼드까지.
자꾸만 변하는 관계에 줄리엣의 학교생활은 점점 뒤죽박죽이 되어 가는데.
일러스트 - 팻녹
역하렘쳐돌이 LV.19 작성리뷰 (30)
Noven LV.27 작성리뷰 (36)
딱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은 작품
글도 매끄럽고 캐릭터 조형도 좋으며 일러도 이쁘다(?)
늦깍이덕후 LV.13 작성리뷰 (17)
우웅웅이 LV.29 작성리뷰 (76)
전형적이라서 더 좋았던 작품
여주가 좀 답답하긴 하지만 하이틴물이란걸 감안하면 사이다 수준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