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을 해도 제 일 계속 하고 싶어요. 남자는 더 많은 걸 갖추면 좋겠구요.”절대 놓칠 수 없는데 모두들 주아에게 놓으라고 한다.싫으면 싫다고들 말하지, 왜 직업과 배경을 가지고 딴지를 걸까.다 끌어안고 갈 거야. 이런 나 받아줄 수 있는 남자 있나요?“난 과학적이고 조직적으로 면밀히 분석하고 계획한 후 실행해.”아직 끝나지 않은 사춘기 격동의 감정을 앓는 현우.드디어 치기 어린 감성으로 복수를 위한 희생물을 찾아 나섰다.이런 서로의 욕망이 발등을 찍는데…….[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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