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 [그 남자들의 직장생활]은 사내연애를 주제로 한 단편집이며,4편의 다른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서 구매시 참고 부탁드립니다!그 남자들의 사랑을 보고합니다. 결재해 주세요.- 말단과의 원 나이트 스탠드회식을 했던 날, 강기헌 팀장은 술기운을 빌려 같은 팀의 막내 배은준을 유혹한다. 그날 벌어진 열 살이나 어린 남자와의 하룻밤은 특별했다. 하지만 은준은 그것을 현실로 만들자고 주장하는데…….“당장 멈춰.”“안 멈춥니다. 말했죠? 투 나이트를 계획했다고.”- 아마도 완벽한 사장님위기에 몰린 GK상선에 영국 해운 업계의 신화 제임스 로즐리가 사장으로 부임한다. 그런 그의 비서로 발령이 난 한민형. 젊은 나이에 굉장한 이력을 가진 CEO가 얼마나 존경할 만한 인물인가 상상하곤 했거늘 존경은 개뿔, 민형은 첫날부터 그와 티격태격하고 마는데…….“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비즈니스에 사업 파트너와의 친목은 필수입니다.”“What the heck! 그럼 그 친목을 위해 멍청하게 웃으며 탬버린이나 흔들란 말인가?”- 따분하지 않은 설계실일에 찌들어 따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윤이준. 그의 앞에 6년 만에 옛 연인 채민결이 나타난다. 서로 저주를 퍼부으며 헤어졌거늘 어떤 미련이 남았는지 회사까지 쫓아온 민결은 이준에게 다짜고짜 하룻밤을 요구하는데…….“난 아직까지 네 맛을 잊질 못하고 있는데, 넌 아닌가?”“……채 과장님, 회사에 오셨으면 일을 하셔야죠.”- 떠나가려는 그대, 유죄지난 1년간 하룻밤의 파트너 관계를 이어 왔지만 그래도 한이설이 자신을 떠나리라고 생각한 적은 없었다. 하지만 어느 날 불쑥 내밀어진 이설의 사직서. 그것을 본 해준은 충격에 빠지지만 차마 그를 붙잡을 수 없는데…….“당신은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하나도 모르고 있어.”“뭘 원하는데.”“당신이 주지 않겠다고 한 거.”<[본 도서는 15세이용가에 맞게 수정&재편집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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