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통역사가 되었다

Helve187 LV.34 작성리뷰 (91)

간만에 괜찮은 전문직 현판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전반적으로 자료조사를 충분히 했다는게 글에서 느껴진다.
다만 내용이 조금 심심할 수 있긴한데 개인적으로는 이런 일상 분위기가 좋아서 오히려 더 좋았다,

2021년 3월 12일 6:27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괴물판다 LV.10 작성리뷰 (7)

전체적으로 큰 굴곡이 없는 무난한 스토리.
일정수준의 재미는 보장하지만 취향에 안맞다면 지루하게만 느껴질듯.
그래도 굉장히 디테일한 부분이 많아서 나름 재밌게 읽음.

2021년 10월 11일 2:5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음 . 좀 괴리감이랄까.

뭐 그다지 잘나가지 못했던 통역사가 10년전으로 회귀했는데
회귀하자마자 막막 천재취급이다.
아니 .. 사회생활 첫걸음을 삐끗해서 잘나가지만 못했을뿐이지 원래 천재였던건가 ?

하여간 연구 많이해서 열심히 잘 쓴티가 팍팍 나는 글이긴 한데 ..
개인적으로 그닥 공감이 되진 않는다.

초반 살짝 넘기면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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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도해서 좀더 읽어봤으나 별점은 변동없다.
작가가 글을 잘쓴다는 것은 알겠으나 .. 소재가 너무 편협하다고할까.
통역/번역을 엄청 잘한다고 해봐야 너무 그들만의 리그인거 같아서 ..
그닥 흥분되지 않는다;

흔한 작가/음악가/운동선수/미술가/아이돌 .. 에 비해 너무 내 생활과 동떨어진 .. 그런 소재가 문제인것 같다.

2021년 10월 12일 3:5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LPAD LV.22 작성리뷰 (43)

요즘 나오는 천재 시리즈 중에서는 볼만하다고 할 수 있지만 갑자기 인지도나 명성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상황에 대한 개연성이 조금 부족한 듯하다. 통역사라는 한계점이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명사로써 인지도는 낮은 편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인지... 아님 내가 몰라서 그런 건지.. 해당 부분의 아쉬움이 남음.
하지만, 통역사, 번역가의 공부법 및 진로 등은 흥미롭게 볼 수 있어서 괜찮았음.

2021년 10월 21일 12:5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바다내음 LV.34 작성리뷰 (69)

- 고등학생 또는 대학생들에게 강추. 이 글을 보다보면 대학생활을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팍팍된다.

- 마이너한 소재임에도 불구, 필력이 특출나서 글에 빠져든다. 무엇보다 사람을 정말정말 잘 씀. 캐릭터들이 팔딱팔딱 살아있고, 주인공과 이들의 관계성을 보다보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강추합니다

2021년 12월 8일 11:3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Kathy LV.16 작성리뷰 (27)

기대안했는데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023년 2월 23일 7:5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_0 LV.52 작성리뷰 (265)

하차했다가 다시 읽는데 먼가 읽기 거북한 먼가가 있다.

2023년 4월 5일 12:0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 LV.11 작성리뷰 (12)

솔직히 기대안하고 읽었는데 너무 재밌음 !!! 통역이라는, 누군가에겐 상당히 생소할 주제를 잘 버무려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읽으면서 통역이라는 분야에 관심도 가지게 됐고 관련 서적까지 찾아볼정도로 흥미를 일깨워줬어요!

웹소 치고는 막 엄청난 굴곡이 있는 진행은 아니지만
이 직업에 대해 평소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정말 찰떡일거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2023년 5월 16일 12:5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