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 흡혈귀]
[각성능력:???]
바란 적 없었던 흡혈귀로서의 변이. 그것도 제대로 된 흡혈귀도 아닌 반쪽짜리 흡혈귀로서의 변이.
원치 않는 전장에 던져지고, 사선을 기어다니고 굴러다니면서 악과 근성으로 버텨온 20년.
그러나 마지막은 믿고 있었던 아군으로부터의 배신. 그리고 죽음.
'참 개같은 인생, 아니 흡혈귀 생이었다.'
[조건이 만족 되어 각성능력이 개방됩니다.]
[각성능력: 시간회귀]
"...여긴?"
그러나 그는 돌아왔다. 그가 갓 흡혈귀로 변이했을 때의 시간으로.
타뢰 LV.93 작성리뷰 (787)
2화를 읽으면서 아 .. 이작가님 글 드럽게 못쓰는구나 .. 싶었다.
주인공 자신이 흡혈귀가 되었고 햇빛받아 죽으라고 묶여있는 상황 ..
이 상황을 도대체 몇번을 반복해서 말하고 또말하고 또 말하는건가.
한 회를 읽으면서 이렇게나 지루하다는 느낌을 주는것 또한 재능이라고 본다.
홍장어 LV.82 작성리뷰 (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