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한 천재 헌터의 슬기로운 청소생활 [독점]

회귀한 천재 헌터의 슬기로운 청소생활

세계 최초 SSS랭크 천재 헌터 김준우.
능력을 대단하지만 인정머리가 없어 큰 던전 토벌을 앞두고 평판에 문제가 생긴다.
골머리를 썩히고 있는 가운데 정체를 알 수 없는 자들에게 암살당한다.
그렇게 꼼짝없이 죽은 줄 알았지만, 10년 전 시점으로 회귀.
다시 헌터로 성공할 걸 꿈꾸지만, 이전 생의 업보로 가진 스킬이 모두 봉인되어 있고.
해제하기 위해서는 하찮게 봤던 '던전 청소부'로 일을 해야 하는데?!
하지만 이 청소부 남다르다!
몬스터 잔해고 뭐고, 
골깝떠는 헌터, 자리만 차지한 낙하산 상사, 심지어 동료가 될 사람까지
모든 걸 다 청소할 기세!
현직보다 더 강한 전직 헌터의 망나니식 청소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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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2.82 (22명)

조지크라운
조지크라운 LV.33 작성리뷰 (98)
사실상 웹툰 각색이 잘 되었다, 이정도가 평의 끝인 소설
웹툰 보고서 재밌나 싶어서 웹소설 읽어보면 허접하다 못해 너절한 양판소를 읽게 된다
다음 작품 나와서 읽어봤는데 작가는 처절하게 글솜씨가 없다
어떻게 웹툰이 된건지 의아할정도
2024년 7월 4일 4:34 오후 공감 2 비공감 0 신고 0
독자_J
독자_J LV.42 작성리뷰 (166)
개연성 없는 그냥 흔한 양판소다. 처음부터 오류가 많아 진입장벽이 좀 높긴 한데 그냥 넘기면 조금 피식거리며 읽을 수 있다.
2023년 4월 20일 3:37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망했어오
망했어오 LV.30 작성리뷰 (85)
청소부라는 설정이 신선하고 초반 한국 협회 장악할 때까지는 가볍고 코믹한 착각물 + 적당히 시원한 사이다 조합으로 재미있게 술술 읽힌다.
근데 국제협회라는 최종빌런이 나오고 무대가 세계로 넓혀지면서부터 답답하거나 김빠지는 전개가 자주 나옴.

위기감을 조성하거나 고구마를 먹이기 위해 억지 긴장감을 자주 유발하는데, 기발한 수싸움 끝에 몰리는 게 아니라 그냥 주인공 지능을 하향시킴.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주인공 : 크윽 적세력이 너무 강하니까 적 앞마당에 지뢰를 심어야겠어.
(적이 방해함)
주인공 : 어라 누가 방해한 거지 지금 날 방해할 사람이 없을텐데 적세력이 있긴 하지만 이렇게까지 하지는 않을텐데 누구지
(결국 실패함)
주인공 : 크윽 적세력이 방해한거였구나 이렇게까지 방해할 줄은 몰랐음 큰일이네

이딴 식임 ㅋㅋㅋㅋ
뻔히 예상되는 기본적인 대응을 해 오는 적을 상대로 크윽 이럴 줄은 몰랐다 답이 없다를 자주 시전한다.
마찬가지로 적이 주인공에게 쳐발릴 때도 비슷한 방식을 취한다. 뒷공작을 하는 것도 아니고 대외적으로 대놓고 활동하고 다니는 주인공을 방치하다가 뒤통수 맞은 뒤 크윽 이럴 줄은 몰랐다를 시전한다.

뭐 이런 점만 그냥저냥 넘길 수 있으면 무난한 양판소인데 개연성이 떨어지다보니 고구마 구간은 답답한 것에 비해 사이다 구간은 그닥 개운치가 않고 뭔가 밍숭맹숭한 것이 타임킬링용으로도 애매한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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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6일 2:4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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