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잘나가는 연기파 배우였지만추문으로 한순간에 나락에 떨어진 소유주.그녀에게 모종의 사고로 인하여선일 타워에 갇혀 사는 ‘남자 라푼젤’ 한태경이거액을 줄 테니 약혼녀를 연기해 달라며매혹적인 계약을 제의해 온다.“약혼녀 흉내, 완벽히 끝내면 두 배 주죠. ……그만큼 당신을 원하니까요.”유주는 최고의 연기를 하겠다 결심하며그의 제안을 받아들이지만최고의 연기를 하는 사람은오히려 한태경이 아닌가!그에 비즈니스 관계라며 선을 긋다가도어떨 때는 진짜 약혼자같이 다정한 태경에게유주는 사정없이 흔들리고 마는데…….“아무 생각도 하지 마. 나한테만 집중해. 그게 소유주 역할이야.”#계약연애 #갑을관계 #재벌남 #상처남 #다정녀 #아침드라마_한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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