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이나 설정등 전체적으로 읽을만은 했지만 뒤로 갈수록 성장을 표현하는 묘사가 좀 못 봐줄 정도였다. 나 A > B 만큼 성장 할 때 온몸이 찟어지는 고통을 느끼고 이보다 더 아플수 없을 것 같다!! 아 그런데 나중에 B > C 만큼 성장할때는 A > B는 천분의 일도 안되는 고통이다!! 와 ~~ 죽을정도로 어쩌고~ 또 C > D될때는 B>C 는 발톱의 때도 안되는 고통이 어쩌고 이런식의 연속이었던 기억이다. 그래도 끝까지 중탈없이 읽었다.
독특하고 잘짜여진 세계관, 그리고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클리셰를 따른 이야기. 객관적으로 흠잡을 곳은 없다. 하지만 어딘가 빈 껍데기라고 할까. 독특함은 단지 독특함으로 남았을 뿐, 가슴에 와 닿는 박력이 되지는 못했다.
설정과 세계관이라는 스킨을 빼고 본다면 너무 무난하기만 한 이야기여서일까? 그리고 그 설정도 웹소설이 아닌 서브컬쳐 전반으로 보자면 흔히 보이는 밍숭맹숭한 설정이라 그럴까? 명확하게 이거다 라고 말할 수는 없으나 대충 아는 이야기를 다시 읽는 느낌을 지우기 힘들었다. 이후에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으나 2권 분량을 다 본 후 하차했다.
그럼에도 이 3점의 별점은 취향의 방파제를 넘지 못한 결과일 뿐이니 충분히 고평가 받을만한 작품이라 하겠다.
3.5랑 4점사이에서 살짝 고민함 근데 이걸 전독시보다 낮게치는건 있을 수가 없는일 같아서 4점 주기로 함 이 작품의 매력은 세계관임. 독특하고 신선한 세계관에 그걸 그려내는 작가의 필력은 상당하나, 후반부에 가선 뭔가 아쉽다는 느낌이 듦 그래도 시리즈 기준 9점대를 받기엔 충분한 작품
asdfaf LV.33 작성리뷰 (99)
은가누 LV.43 작성리뷰 (117)
Lion riv LV.17 작성리뷰 (27)
samo LV.19 작성리뷰 (36)
너무 그래서 하차
노잼
살찌면안돼 LV.19 작성리뷰 (35)
epoche LV.21 작성리뷰 (35)
이것으로 끝나지 않길 바랄뿐
앞으로 더 재밌는 작품이 나오길 계속 기대하고있지만 아직은 이작품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배 LV.20 작성리뷰 (30)
성장물성애자 LV.29 작성리뷰 (59)
고아감별사 LV.28 작성리뷰 (52)
으어어어우 LV.34 작성리뷰 (113)
오돼지 LV.20 작성리뷰 (38)
스톰스타우트 LV.32 작성리뷰 (86)
객관적으로 흠잡을 곳은 없다. 하지만 어딘가 빈 껍데기라고 할까.
독특함은 단지 독특함으로 남았을 뿐, 가슴에 와 닿는 박력이 되지는 못했다.
설정과 세계관이라는 스킨을 빼고 본다면 너무 무난하기만 한 이야기여서일까?
그리고 그 설정도 웹소설이 아닌 서브컬쳐 전반으로 보자면 흔히 보이는 밍숭맹숭한 설정이라 그럴까?
명확하게 이거다 라고 말할 수는 없으나 대충 아는 이야기를 다시 읽는 느낌을 지우기 힘들었다.
이후에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으나 2권 분량을 다 본 후 하차했다.
그럼에도 이 3점의 별점은 취향의 방파제를 넘지 못한 결과일 뿐이니 충분히 고평가 받을만한 작품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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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에엥 LV.20 작성리뷰 (40)
재밌게 읽었는데 결말에 찍 싸서 애매
조상필 LV.26 작성리뷰 (60)
마법에 대한 체계가
일반적인 판타지소설의 그것과는
궤를 달리하는것도 흥미롭고
디스토피아적인 세계관도
분위기 짱짱하게 잘잡혀 있으며
전투묘사도 좋은편이고
무엇보다
뻔해보였던 캐릭터가
전혀 예상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개간지를 뿜뿜 흘려내는데
어우 그냥 전문용어로 지리겠네요
세나 센세 ㅜㅜ
+주인공도 아직 어려서
어리숙한 면이 있지만
답답하지 않고 봐줄만 합니다
세계를 진리에 다가설수 있는 초재능은 덤
호호호랑이 LV.22 작성리뷰 (41)
작가의 상상력 하나로 이야기를 끝까지 끌어오고
독자에게 그 모든 과정을 매우 잘 설득시킨 작품이라고 봅니다.
마법에 대한 설명을 작가 자신의 상상력을 덧씌워서 풀어놓습니다.
모든게 새로움에도 불구하고 작가님의 필력 덕분인지 어색하지 않게 잘 받아들여집니다.
물론 중간중간 시뮬레이션에 대해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런건 훌륭한 작품안에 아주 작은 흠이라 크게 신경쓰이지도 않네요
분량을 늘리기 위해서 질질 끄는 부분도 없고, 마무리도 딱 적절한 때 되었습니다.
아마 작가님이 이런내용의 꿈을 꾸지 않으셨나 생각해봅니다.
정말 신선했습니다.
정해진 틀 안에서 비슷한 내용으로 작가의 필력을 자랑하는 소설들 말고,
작가의 세계관을 마음껏 풀어두는 이런 소설이 많이 나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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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 LV.42 작성리뷰 (97)
독특한 설정은 신선한 느낌을 주었고 기대감을 높였지만, 그 외에는 특별한 장점도 단점도 느끼지 못했다.
특히 독특한 설정은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거나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하지만, 그런 호소력이나 깔끔함은 부족한듯 하다.
해외 여행가서 먹는 음식 처럼 처음에는 신선함과 호기심으로 맛있는듯 했지만, 몇번 먹다보니 입맛에 맞지 않음
KJJ LV.30 작성리뷰 (72)
태경M LV.17 작성리뷰 (30)
bbael LV.22 작성리뷰 (42)
있는그대로사실만 LV.14 작성리뷰 (19)
수불석권 LV.43 작성리뷰 (169)
0_0 LV.52 작성리뷰 (265)
중반에 하차...
에피메테우스 LV.33 작성리뷰 (99)
근데 이걸 전독시보다 낮게치는건 있을 수가 없는일 같아서 4점 주기로 함
이 작품의 매력은 세계관임. 독특하고 신선한 세계관에 그걸 그려내는 작가의 필력은 상당하나, 후반부에 가선 뭔가 아쉽다는 느낌이 듦
그래도 시리즈 기준 9점대를 받기엔 충분한 작품
저녁노을로 LV.25 작성리뷰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