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룬제국 평민으로 태어나 아들을 위해 모든 걸 바친 매스.그녀의 바람과 다르게 비침한 인생을 살고 있는 아들을 보며 큰 결심을 하게 되는데...과연 그녀는 아들을 나락에서 구할 수 있을 것인가. **********'나는 가히라 가를 증오한다.'가히라 자작은 그녀와 가족의 인생을 저 깊은 무저갱 같은 나락으로 떨어뜨렸다.특히 괴물이라는 별칭처럼 그녀는 평생을 웅크리고 살아야 한다.과거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가히라 저택 쪽으로는 고개조차 돌리지 않을 것이다.19살 하나의 선택이 잘못 뜬 한 땀의 뜨개질처럼 모든 걸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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