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선공개]여자에게 닿는 것을 혐오하는 상사의 가슴을 만져 버렸다!그것도 사원들이 가득한 회사 정문 앞 퇴근길에서.“죄, 죄송합니다, 사장님!”빚도 있는데 해고까지 당할까 봐 전전긍긍하는 세아.그러나 주혁은 그녀에게 해고 대신 다른 말을 해 오고.“나와 부부생활을 해 주었으면 합니다.”“네에?”“신 비서가 필요한 그 돈, 내가 갚아 주죠.”세아는 단박에 거절하려 하지만 결국엔 받아들이고 마는데.“신 비서랑 키스하고 싶었다고.”“저 좋아해요?”“몇 번 더 해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은데.”그런데 이 남자, 결혼 후부터 갑자기 몸을 부딪쳐 온다?사장님과의 계약 결혼, 이대로 정말 괜찮은 걸까?일단 만지고 시작하는 상상 초월 로맨틱코미디, <뜨겁게 만져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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