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 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당신의 여동생을 내 아버지가 죽였다.그걸 복수하고자 3년을 날 노린 남자.드디어 접근한 그 남자의 앞에서 섰다.“할 거면 빨리해요.”더 기다리지 않기로 결정한 남자.“요구하지 마. 네가 싫어하는 걸 내 앞에서 강조하지도 마.”차가운 눈발 같은 조소.“정말 그게 싫다면, 죽도록 싫다면, 내가 구미가 당기게끔 싫어하는 티를 내지 마.”서늘한 위협.“빨리 끝내요. 그리고 꺼져요.”그리고 지나친 관계.굶주린 짐승처럼,왜 노리는 건지, 왜 나일 수밖에 없는지 이유를 알려주지도 않은 채.덫에 걸린 건 그일까, 나일까?작가 이정숙의 장편 로맨스 소설 『노리는 남자』.중독 로맨스 『노리는 남자』를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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