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죄 유니버스를 이어가는 작품. 작품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전작 사기꾼 머시기를 봐야 하는데, 전작을 보면 이 작품의 재미가 반감되는 이중적인 효과가 있다. 전작의 주인공을 조금 다운그레이드한 이번작 주인공이 도라에몽 정령들에게 모든 일을 맡기고 자기는 뒤에서 훈수 한두 마디 두는 그런 이야기. 가끔 주인공이 일하면 그 모습은 전작의 사기꾼과 똑같다. 확실히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풀어나가는 재미는 있는데, 생각지도 못할 정도로 짜게 식기도 해서 개인 취향에 맞는지 여부가 중요할 것 같다. 그리고 웹소설을 아직 많이 읽어보지 않은 독자에게도 추천하지 않는다. 일단 다른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먼저 맛본 뒤에야 이 편의점 햄버거맛도 맛볼 여지가 주어질 것이다.
타뢰 LV.93 작성리뷰 (788)
주인공이 정령사가 될것 같은 제목이지만 ..
그 정령사가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그런 정령사와 차이가 너무크다.
과거에 함께해서 함께 회귀한 파티의 일원들이 정령이되서
주인공에게 계약을 하자고 한다.
그런데 첫타자가 .. 빛의 요정인데 전생에 흑마법사 인거 ..
( 이게 무료부분 첫 10화 안쪽에 나오는 거라 스포일러 표시는 안하는걸로 )
뭐 .. 이거 웃으라고 쓴건가 ....
그부분부터 도저히 읽을수가 없어서 하차했는데 ..
사실 그후판매수를 보면 이상할정도로 잘팔리고 있는 글이다.
하지만 내취향만 아닌가보다.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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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황 LV.23 작성리뷰 (49)
큰틀의 줄거리나 위기나 그런요소는 없다고 봐도 된다. 악역이 있으나 평면적이고 매력이 없다.
홍장어 LV.82 작성리뷰 (629)
10대 감성의 와 난 짱짱 쎄지가 다인 소설이다
삼촌 LV.88 작성리뷰 (720)
꼬수어 LV.8 작성리뷰 (7)
편하게 읽기 좋음
Eulpa LV.40 작성리뷰 (155)
작품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전작 사기꾼 머시기를 봐야 하는데, 전작을 보면 이 작품의 재미가 반감되는 이중적인 효과가 있다.
전작의 주인공을 조금 다운그레이드한 이번작 주인공이 도라에몽 정령들에게 모든 일을 맡기고 자기는 뒤에서 훈수 한두 마디 두는 그런 이야기.
가끔 주인공이 일하면 그 모습은 전작의 사기꾼과 똑같다.
확실히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풀어나가는 재미는 있는데, 생각지도 못할 정도로 짜게 식기도 해서 개인 취향에 맞는지 여부가 중요할 것 같다.
그리고 웹소설을 아직 많이 읽어보지 않은 독자에게도 추천하지 않는다.
일단 다른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먼저 맛본 뒤에야 이 편의점 햄버거맛도 맛볼 여지가 주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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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럄 LV.31 작성리뷰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