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 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스물두 살 생일.유안은 가장 사랑했던 남자에게 파혼을 선언한다.“오빠랑 파혼하는 거. 그게 내가 받고 싶은 올해 생일 선물이에요.”“그래. 하자, 파혼.”호텔 밖에서는 불꽃놀이가 한창인 시각.그렇게 유안은 자신의 결정을 환호하는 듯한 소리를 들으며승효와의 관계를 정리한다.12년 후.“……말도 안 돼.”“우리 사이에 쌓인 얘기. 이해든 오해든 풀어야 하는 얘기 말이야.”거짓말처럼 다시 유안의 앞에 나타난 승효와그런 그에게 다시 마음을 주지 않으려는 유안은서로 다른 목표를 위해 한 가지 합의점을 찾는다.“이제 선택은 네 몫이야.”“……생각할 시간이 필요해요.”진심인지 아닌지 모를 승효의 제안에 흔들리는 유안.꼬여버린 복잡한 관계와 두 사람만 아는 속사정은어디까지 이어질까.작가 김진영(카스티엘)의 장편 로맨스 소설 『반짝이는 별의 매혹』.운명적인 힐링 로맨스 『반짝이는 별의 매혹』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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