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파티셰가 되었다

천재 파티셰가 되었다 완결

세계 최고의 제과제빵 명문대학 '르 에뚜왈 블루'의 신입생 강준서.
어느날 갑자기 그에게 특별한 능력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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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1.92 (6명)

삼촌
삼촌 LV.88 작성리뷰 (720)
일단 글에서 나이대가 보임. 애들이 쓰는 말이 '핵존맛' 뭐 이런건데 그냥 -틀-임. 내용도 별거 없고 그냥 연습으로 스킬숙련도 올리면서 먼치킨되는 내용인데, 이게 연습할 때 시스템의 도움을 안받고 100점을 맞아야 하는 설정임. 그런데 주인공이 그동안 실력 ㅈ도 없었다가 시스템이 보조 한번 해줬다고 그 다음부터 100점 맞아버리는게 개연성 파괴같음. 나름 초반에 재능이 있다, 이런식으로 언급하긴 했는데 전혀 쉴드가 안됨.
2021년 7월 15일 2:2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joL
joL LV.35 작성리뷰 (113)
글에서 공산품 틀딱체를 느꼈다.

긴 장문으로 된 대사가 많으며 대화를 주고 받는 장면으로 스토리를 진행시킨다.
누군가의 질문에 답변하는 대사는 항상 "네. 어쩌고 저쩌고" 이렇게 네로 시작하는게 고정되어 있으며 등장인물간 말투가 다 똑같아서 재미없었다.
웃음소리를 대사로 넣는데 중년 남성은 무조건 허허. 여성은 호호 이다.

인물간 갈등이라던가 질투 같이 자극적인 장면이라도 계속 나와주면 끌려가면서 볼거 같은데 처음부터 악역 이미지로 등장하는 인물들이 하나같이 혼자 쉽게 타오르다 금방 반성하고 소멸해버려서 무슨 꽃밭 세상 이야기인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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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5일 8:0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요미찡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시작부터 너무 여러모로 의문점이 많이 남는 설정이에요.

남주는 고아, 명문대 1년(20세 추정), 하지만 보육원 거주?????
제대로 제과제빵을 해 본적도 없지만 너튭 등의 독학으로 팥생크림 케잌을 만들어 교수 눈에 재능이 눈에 띄었다는 이유로 입학. 장학금 받을 실력 절대 아닌데 학비가 없어도 그냥 다닌다는 설정, 재료비는 없어도 학교에서 모든 재료를 다 지원해주는 호구짓을 하니까 괜찮고, 알바 따위 하지 않아도 고아가 돈이 제법 있어서 고급 카페 값비싼 디저트들 먹으러 다닐 수 있음.
재능이 있지만, 기초도 기본도 없어서 마들렌 C 마들렌 응용은 D.
별똥별 얻어맞고 시스템 얻었는데 트레이너같더니 아니고 그냥 치트키라 갑툭 천재화.
남의 기술 한 번만 보면 시스템이 기술을 전부 훔쳐주기 때문에 중간 고사 시험에 유명 까페 메뉴 카피해서 1등.
그걸 학교에서 운영하는 유명 카페에서 판매까지 함.
레시피야 좀 돌고 도는 흔한 것도 많고 저작권이나 디자인권? 뭐 그런 게 없다손 친다고 흐린 눈으로 말하려고 노력할 수도 있지만, 이건 진짜 그냥 심각하게 카피에요;; 아이디어 도용. 도둑질이라구요;;;;
아니 딸기를 매실로 바꾸고, 꽃 좀 바꾸고 뭐 그런다고 아이디어 훔쳐온 게 내 거가 되는 건 아니잖아요;
심지어 봄 신상품으로 해당 업체에서 심혈을 기울여서 판매 중인 상품을 저렇게 완전 개념없이 양심없이 고스란히 훔쳐다 쓰면서 너무 당당한 부분에서 어이를 상실해 버렸어요;;;
교수들은 다 눈이 먼 장님인가 아이디어 너무 좋고 굉장하다며 극찬의 극찬;;;

말이 되는 구간보다 안 되는 구간이 더 많아서 보기가 너무 힘든 소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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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30일 3:2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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