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도서는 15세이용가로 개정된 도서입니다.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위조품을 그리는 카운터피터, 강아진.브로커에게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하며 그림만 그려 대던 그녀는,어느 날 위조품을 사 간 쪽에 붙들려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다.그런 그녀 앞에 나타난 낯선 남자.그는 갤러리 칸의 오너이자 동아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재벌 3세, 레이 리였다.“브로커와 결별하고 싶지 않습니까? 당신이 그에게서 도망칠 수 있게 해 드리죠.”레이의 말에 아진이 고개를 번쩍 들어 올렸다.“당신에게 의뢰를 하고 싶습니다.”개인 소장품을 모사해 달라는 레이의 의뢰를 받아들인 아진.그녀는 홍콩의 외딴 섬에서 그림을 그리며 레이와 점차 가까워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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