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다 성녀, 공주, 공작가 막내딸에 빙의될 때 햄스터로 빙의했다.취미는 다람쥐 알밤 훔쳐 먹기. 특기는 털실공인 척하기.하찮은 햄스터가 된 소이는 살아남기 위해 주인을 찾기로 결심하는데…….‘여기 있다!’주인감을 포착한 소이가 후다닥 달려갔다.“찌.(키워.)”“…….””찌이.(키우라고.)”뻔뻔한 햄스터를 본 남자의 두 눈이 정처 없이 흔들렸다.***마침내 귀여움을 무기로 미소년에게 주워지는 데 성공했다.꿈꿔 왔던 애완쥐 생활은 포근했다.가득 쌓인 해바라기씨와 달콤한 건조 딸기, 폭신한 톱밥까지.‘제대로 모시겠습니다!’충성을 맹세하던 골든 햄스터는 어느 날 주인의 정체를 알게 되는데……!‘에드거가 정말, 그 소설 속 주인공이라고?’어쩐지 너무 잘생겼다 했다.어쩐지 너무 다정하다 했어!“찌이이. 찌이. 찌이이!(아무래도 안 되겠어. 여주가 나타날 때까지 내가 지켜줄게!)”작은 앞발을 꼭 말아 쥔 골든 햄스터 소이!그녀는 과연 시시각각 다가오는 사건들 속에서주인님, 아니 주인공을 지켜낼 수 있을까?#단독선공개 #햄스터 여주 #유폐된 왕자 남주 #댕댕이인 척하지만 계략집착남 #나중엔 누가 주인인지 헷갈리게 되는 #힐링물 #로맨틱코미디
고구마는못참아 LV.42 작성리뷰 (167)
세뇌, 기억조작이 소설 핵심인줄 알았으면 이딴거 안보는데 개짜증남. 역겹
제국 황제 정체는
300년된 흑마법사
힘과 육신을 과거와 현재에 분산시킴
남주랑 라니에 어릴때부터 기억조작 당한상태임
쩡 LV.32 작성리뷰 (90)
전개에 경중이 애매하다
스토리에 주안점을 주든 캐릭터 케미에 집중하든
하나라도 확실히 건졌어야 했는데
둘 다 애매했다
사건은 여러가지 나열되지만
긴장감이 전혀 유발되지 않는다
최종빌런 처리가 특히나 밍숭맹숭해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