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습니다 디씨에 정리본인지 뭔지 봤는데 딱히 큰 잘못이라고 생각은 안드네요. 원래 남 허물 탓하기가 쉬운법이니 너무 크게 신경 쓰지 말고 정해놓은 플롯대로 끌고가길 바랍니다. 물론 본인은 아니더라도 본인의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고 관심받는 직업인만큼 쓸데없는 커뮤질은 삼갔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200편이라는 짧은 편수에 맞게 캐릭터성에 집중한 전개가 좋음 대체역사 카테고리지만 조선 배경인 판타지소설 - 헌터 아카데미물이라 국가경영이나 정치, 외교같이 큰 부분은 다루지 않고 캐릭터간 관계에 집중하는 편 미래시점 헌터물이라는 독자적인 설정을 합쳐서 독특했고 마지막 에피소드는 아쉬웠지만 그전까진 가볍게 읽기 좋았음
장점
1.카테고리 분류하기 애매한 소설.
헌터물 미래시점 설정 중세 조선 아카데미물이라 독특했음
2.라이트노벨같은 가벼운 분위기와 캐릭터성에 집중한 묘사
3.필력이 좋고 고구마니 사이다니 칭할 것 없이 술술 잘 읽힘 중반정도까지는 소설 속 엑스트라<- 얘보다 훨 낫다고 생각하면서 읽었음
단점
1.글이 얕음
이 글 읽고나서 기억나는걸 꼽자면 주인공 존나세, 대단해 전개 주인공을 연모하는 여캐릭 4명 @? 조선배경은 대체역사라기보다는 조선 겉만 따온 판타지소설같고 복잡한 관계 없이 주인공 동료 vs 적 구도로 끝 글 전개속에서 주인공의 성장 부분을 제외한 주요 사건은 제주도 방어전 한번뿐인듯
2.아쉬운 후반부 3/4 지점까지는 하루만에 다 읽고 후반부는 일주일걸려 읽었네요. 주요목표가 왜란을 막는것 -> 가토 기요마사가 주요 인물로 격상하는 과정이 좀 납득이 안됐었음 임진왜란 관련해서 공격전이든 방어전이든 전쟁묘사를 기대했는데 몇몇 자잘한 전투로 끝남
모종의 이슈 이후로 작가 멘탈이 많이 무너졌는지 겨우 수습해서 완결내긴 했지만 결말도 좀 아쉬웠네요.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후속작도 읽어보고 싶어요.
작가 논란 신경안쓰면 재미있다고 해서 봤더니 그냥 캐빨물 적형적인 아카데미물 거기까지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후반 가면 갈수록 매력이 없다 시발 뭔 매력없는 계집년들 주인공 좋다고 몇편씩 소비하는것도 좆같은데 히로인 이 트롤년들 개성도 매력도 없는 대단하신 메인빌런 가토 이씨발놈한테 정보주는 트롤하는짓 하고 뭔 전쟁중에 주인공한테 다시 돌아가지마~이지랄 하면서 뜬금없이 화장하고 옷차려입고 고백하는 미친년에 갑자기 사념때문에 인생 조지고 회귀니 평행우주니 시발ㅋㅋㅋ 그리고 가토는 뭔 끝까지 살아남아서 ㅋㅋㅋ이거 끝까지 읽은 내가 레전드 ㅋㅋ
호로롤롤 LV.30 작성리뷰 (68)
디씨에 정리본인지 뭔지 봤는데 딱히 큰 잘못이라고 생각은 안드네요. 원래 남 허물 탓하기가 쉬운법이니 너무 크게 신경 쓰지 말고 정해놓은 플롯대로 끌고가길 바랍니다.
물론 본인은 아니더라도 본인의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고 관심받는 직업인만큼 쓸데없는 커뮤질은 삼갔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monorain LV.21 작성리뷰 (35)
리뷰 좋게했었는데, 리뷰 삭제 방법은 없나?
2021년 2월2일 난 하나의 작품을 잃었다.
Geniuk LV.54 작성리뷰 (209)
epoche LV.21 작성리뷰 (35)
제황 LV.4 작성리뷰 (1)
삼촌 LV.88 작성리뷰 (720)
제로콜라 LV.24 작성리뷰 (47)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대체역사 카테고리지만 조선 배경인 판타지소설 - 헌터 아카데미물이라 국가경영이나 정치, 외교같이 큰 부분은 다루지 않고 캐릭터간 관계에 집중하는 편
미래시점 헌터물이라는 독자적인 설정을 합쳐서 독특했고 마지막 에피소드는 아쉬웠지만 그전까진 가볍게 읽기 좋았음
장점
1.카테고리 분류하기 애매한 소설.
헌터물 미래시점 설정 중세 조선 아카데미물이라 독특했음
2.라이트노벨같은 가벼운 분위기와 캐릭터성에 집중한 묘사
3.필력이 좋고 고구마니 사이다니 칭할 것 없이 술술 잘 읽힘
중반정도까지는 소설 속 엑스트라<- 얘보다 훨 낫다고 생각하면서 읽었음
단점
1.글이 얕음
이 글 읽고나서 기억나는걸 꼽자면 주인공 존나세, 대단해 전개 주인공을 연모하는 여캐릭 4명 @?
조선배경은 대체역사라기보다는 조선 겉만 따온 판타지소설같고
복잡한 관계 없이 주인공 동료 vs 적 구도로 끝
글 전개속에서 주인공의 성장 부분을 제외한 주요 사건은 제주도 방어전 한번뿐인듯
2.아쉬운 후반부
3/4 지점까지는 하루만에 다 읽고 후반부는 일주일걸려 읽었네요.
주요목표가 왜란을 막는것 -> 가토 기요마사가 주요 인물로 격상하는 과정이 좀 납득이 안됐었음
임진왜란 관련해서 공격전이든 방어전이든 전쟁묘사를 기대했는데 몇몇 자잘한 전투로 끝남
모종의 이슈 이후로 작가 멘탈이 많이 무너졌는지 겨우 수습해서 완결내긴 했지만 결말도 좀 아쉬웠네요.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후속작도 읽어보고 싶어요.
더보기
이준표 LV.17 작성리뷰 (27)
기사도 LV.52 작성리뷰 (239)
듀라셀 LV.5 작성리뷰 (2)
감전지직 LV.8 작성리뷰 (7)
어마어마한 혼종이 될 뻔한 걸 웹소설 형식으로 잘 버무려 만든 작품.
대중에게 먹히는 창의력은 익숙함에서 발견되는 것을 몸소 실천해 보여준 작품.
아쉬운 작가의 개인 사건으로 인해 저평가되지만
새로운 시도, 장르 다양화의 가능성을 보여준 것만으로 의의가 크다고 봄.
만일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이 작품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SNS는 인생의 낭비라는 교훈을 다시금 되새기게 된 작품이기도 함.
아스르 LV.26 작성리뷰 (60)
홍장어 LV.82 작성리뷰 (629)
klaparen LV.24 작성리뷰 (43)
장우산돌아와 LV.18 작성리뷰 (25)
youngmin son LV.40 작성리뷰 (155)
소설넷가입한사람 LV.22 작성리뷰 (46)
타뢰 LV.93 작성리뷰 (787)
후반에 전투씬은 좀 .. 개인적으로는 불호. 이건 취향문제니까 패스.
그래도 끝까지 봤고.
글 자체로 부족함은 없어서 3.5
장근주 LV.21 작성리뷰 (25)
논란 상관없으시는 분은 읽으시고 아니면 알아보시길
si hu LV.5 작성리뷰 (2)
개성도 매력도 없는 대단하신 메인빌런 가토 이씨발놈한테 정보주는 트롤하는짓 하고 뭔 전쟁중에 주인공한테 다시 돌아가지마~이지랄 하면서 뜬금없이 화장하고 옷차려입고 고백하는 미친년에 갑자기 사념때문에 인생 조지고 회귀니 평행우주니 시발ㅋㅋㅋ 그리고 가토는 뭔 끝까지 살아남아서 ㅋㅋㅋ이거 끝까지 읽은 내가 레전드 ㅋㅋ
로뜨 LV.19 작성리뷰 (33)
작품은 상당한 수작이었으나, 작가의 태도는 절대로 호평이 불가능하다.
허재원 LV.3 작성리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