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차 아이돌 연습생, 이도준.대형 기획사 신인 아이돌의 리더로 데뷔할…… 뻔했으나,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생긴 큰 사고 때문에데뷔는 무산되고, 무려 반년 동안 혼수상태에 빠져 있었다.기적적으로 눈을 떠 일어나 보니…….[SNS에서 ‘좋아요’를 모아 아이템을 구매하세요!][사용자의 남은 시간 : 167:59:59]이번엔 웬 이상한 환각이 보인다.이게 무슨 웹소설도 아니고, 갑자기 상태창이 보이는 게 말이 되나?그럴 거면 데뷔가 취소되기 전으로 회귀하는 게 낫지.[00:00:00][시간이 전부 소모되었습니다.]그러던 그의 앞에, 불길할 정도로 붉은 문장이 선명하게 떠올랐다.[시스템을 종료합니다.]살고 싶다면 ‘좋아요’를 받아라!아이돌 지망생 도준의 아슬아슬한 연예계 입성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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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남주도 답답하고,
진행 상황은 더 답답하고,
상태창은 진짜 답 없을 정도로 답답하고
보면서 진짜 홧병이 올 것 같은데 본 게 아깝다보니 보게 되는..
답답함의 향연, 메들리... 홧병 지경.
고구마에 약한 분들에겐 권장하지 않습니다.
소설 시작부터 끝까지 고구마가 가득해요. 자연스럽게 소설의 흐름상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고구마가 아닌 작위적인 억지의 고구마라서 좀 더 깊은 울화를 느낄 수 있어요.
떡밥 회수가 잘 안됩니다.
개연성 당위성 의문 지경입니다.
이걸 엔딩이라고 할 수 있는 건가, 쓰다 만 거 아닌가 싶은 마지막 장면 ㅠㅠ.. 뭘까요.
무슨 이야기를 쓰고 싶었던 건지 나는 참말 알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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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 LV.30 작성리뷰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