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기존 출간 작품을 15세 이용가로 재편집한 개정판입니다. 이용하시는 데 참고 바랍니다.“정연미 씨, 연애가 그렇게 싫다면 연애 대신 남자 대 여자로서 게임을 해봅시다.”“게임이라고요?”“게임의 법칙은 아주 간단해요. 상대방의 명령이 무엇이든 그것을 이행하는 거죠.”“……게임에서 이기게 되면 보상은 뭐죠?” 여리디여린 주제에 대책 없이 센 척하고,강한 척하다가 결정적일 땐 속수무책으로 약해지고,그 바람에 언제나 돌아오는 건 뒤통수와 상처뿐인 인생.매일매일이 힘겨운 정연미 인생에 등장한 남자, 이장우.찌질하고 못난 남자들로 인해 남자라면 학을 떼는 그녀에게 장우는 게임 회사의 사장답게 연애 대신 게임을 제안한다,바로 ‘육체적 관계’를 보상으로 한 하트 게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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