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간인형으로 십년을 넘게 살고 이미 정신은 삭막한데 인류에 위험을 막아주며 호구 정부 요원으로 게이트만 처리하고 정보는 못얻구 지 죽일려구 한 인간은 살려주며 게이트가 밤마다 처리 할정도로 생기는데 이게 통제가 되며 ,상황설정이 너무 어처구니가 없다 ,격투씬에 쓸 필력을 개연성에 좀 넣었다면 이런 하류작은 아닐텐데
고아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면서 원룸 전세금 차곡차곡 모으고 있다, 고아원 동기로 인해 제물로 살해당하고 이세계에서 나무 인형에 빙의해 저주에 걸린 아맘과 함께 살면서 진정한 가족을 얻게 된 남주가 아맘의 저주 가속화로 인해 그녀를 잃고 억지로 현실로 떠밀려 온 후 몸과 마음이 인형화 된 각성 능력을 얻게 되고 아맘을 찾아 저주를 풀기 위해 노력하는 내용입니다.
개연성이.. 좀.... 음......
남주가 영혼이 인형 속으로 들어갔다 다시 제 몸으로 돌아왔는데 그냥 몸도 인형화가 됐네요?? 룬이 무슨 영혼에 새겨졌나.. 뭐 그건 글타치는데 몸까지 인형화 되었다는 건 좀;; 그게 각성 능력인 것도 아닌데.. 근데 몸만 인형화가 아니고 인형일 땐 보통 사람 같더니 몸으로 돌아와선 갑자기 무슨 휴머노이드에요?? 갑자기 인형 빙의물 같아요. 무뚝뚝한 게 아니고 그냥 인형화된 것 같은 느낌인데 그게 자연스럽지 않고 아주 작위적이고 말이 안 되는 느낌, 설득력이 별로 없달까요. 심지어 그런 인형적 행동과 마음인데 집착적으로 아맘만 생각하니까 이건 무슨 세뇌당한 건가 싶을 지경; 아맘에 대한 집착 외에는 남주에게 아무것도 없으니 소설 재미를 반감되고 매력 요소가 없어요;;
그리고 저 동네엔 쓰레기거나 쓰레기 친구거나 쓰레기에 육박했거나.. 무튼 대체로 인성이 그른 것들만 존재합니다. 어묵 하나 더 주는 아줌마 같은 좀 따뜻하고 평범하면서 일반적인 인간은 더 이상은 나오지 않아요;;;
썩어빠진 국정원 외 공무원들 정부에 각성자들도 죄다 썩었고 심지어 죽기 일보 직전에 구해준 민간인들도 자 지만 알고; 그나마 인면수심 아니라 다행인가.. 각성자에 대한 혐오?도 심하고 발목에 GPS 전자발찌 채워 놓는데.. 매일 밤 발목을 잘라서 발찌를 빼고 빠져나가서 마물을 잡는다는데... 아니 이건 좀... 과한 설정인데요.
와중에 뭔가 인형같은 남주는 호구 같아집니다.
볼수록 뭔가 앞뒤도 안 맞는 느낌이고.. 설정을 대충 뒤에 계속 끼워 넣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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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8일 8:2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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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사 LV.114 작성리뷰 (1258)
-등장인물의 지능은 작가의 지능을 넘지 못한다-
솜솜 LV.56 작성리뷰 (291)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개연성이.. 좀.... 음......
남주가 영혼이 인형 속으로 들어갔다 다시 제 몸으로 돌아왔는데 그냥 몸도 인형화가 됐네요??
룬이 무슨 영혼에 새겨졌나.. 뭐 그건 글타치는데 몸까지 인형화 되었다는 건 좀;; 그게 각성 능력인 것도 아닌데..
근데 몸만 인형화가 아니고 인형일 땐 보통 사람 같더니 몸으로 돌아와선 갑자기 무슨 휴머노이드에요??
갑자기 인형 빙의물 같아요. 무뚝뚝한 게 아니고 그냥 인형화된 것 같은 느낌인데 그게 자연스럽지 않고 아주 작위적이고 말이 안 되는 느낌, 설득력이 별로 없달까요.
심지어 그런 인형적 행동과 마음인데 집착적으로 아맘만 생각하니까 이건 무슨 세뇌당한 건가 싶을 지경;
아맘에 대한 집착 외에는 남주에게 아무것도 없으니 소설 재미를 반감되고 매력 요소가 없어요;;
그리고 저 동네엔 쓰레기거나 쓰레기 친구거나 쓰레기에 육박했거나.. 무튼 대체로 인성이 그른 것들만 존재합니다. 어묵 하나 더 주는 아줌마 같은 좀 따뜻하고 평범하면서 일반적인 인간은 더 이상은 나오지 않아요;;;
썩어빠진 국정원 외 공무원들 정부에 각성자들도 죄다 썩었고
심지어 죽기 일보 직전에 구해준 민간인들도 자 지만 알고; 그나마 인면수심 아니라 다행인가..
각성자에 대한 혐오?도 심하고 발목에 GPS 전자발찌 채워 놓는데.. 매일 밤 발목을 잘라서 발찌를 빼고 빠져나가서 마물을 잡는다는데... 아니 이건 좀... 과한 설정인데요.
와중에 뭔가 인형같은 남주는 호구 같아집니다.
볼수록 뭔가 앞뒤도 안 맞는 느낌이고.. 설정을 대충 뒤에 계속 끼워 넣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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