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서부

무림서부 완결

무공이 실존하는 세상에 환생한 주인공.

바다 너머의 땅은 그가 알던 세상이 맞을까.

컬렉션

평균 4.18 (1332명)

cksdn****
cksdn**** LV.25 작성리뷰 (48)
수준 높은 작품이지만 킬링타임 용은 또 아님

그래도 한번 쯤은 꾹 참고 볼만한 가치는 있음
2022년 8월 21일 3:4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소설빠가
소설빠가 LV.19 작성리뷰 (33)
게임속전사가되었다 에서 증명된 작가지만
이번엔 골격이 되는 소재가 상당히 새로운 반면에
전개방식이 진부한 다음이 어떻게 될거같다 느낌이 든다 하차한 작품
2022년 8월 25일 5:0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밥머고가
밥머고가 LV.21 작성리뷰 (43)
잔잔하지만 강렬한 인상의 무협 소설
2022년 8월 29일 12:3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짜파구리
짜파구리 LV.20 작성리뷰 (39)
지극히 컵라면 스러운 무협의 변주
2022년 9월 7일 5:3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기사도
기사도 LV.52 작성리뷰 (239)
정통무협
2022년 9월 8일 10:4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배물고기
배물고기 LV.31 작성리뷰 (84)
무협에 서부 감성을 잘 버무렸다
2022년 9월 11일 3:5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고뿔잽이
고뿔잽이 LV.17 작성리뷰 (28)
읽다보면 긴가민가 한데, 계속 읽다보면 확실해짐
최근 읽다가 실망한 작품들에서 볼 수 없었던 또라이급 필력
중간까지 읽다가 바빠지는 바람에 뒷부분을 못읽었는데,
나머지 부분 다 읽고 다시 곱씹어질때 별 다섯개로 수정하러 옴
2022년 9월 22일 1:3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제발조용히좀해
제발조용히좀해 LV.25 작성리뷰 (57)
5점을 줄만한 작품. 일단 최근 웹소설들이 제목으로 스스로를 안티하는데 이 작품은 그러지도 않았다. 또한 제목으로 글을 정확하게 표현해냈다. 그리고 표지를 봐라. 작가가 무엇을 원하는지 표지에서 나타난다. 요새 표지에는 주인공 얼굴 잘생기게 박아놓거나 아무튼 화려한게 유행인데 이 작품에서 주인공은 뒷모습만 보인다. 말이 차지하는 비중이 더 큰데 말과 주인공을 합쳐도 절반을 넘지 않는다. 작품을 명작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이 들어갔느냐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덜어냈는지도 중요한 문제다. 작가는 전작부터 이것을 훌륭하게 해냈다. 주인공이 원하는 것과 바라는 것을 아주 단순하게 표현한다. 그러나 단순하다해서 가벼운 목표는 아니다. 따라서 독자들은 그 목표를 이루려고 노력하는 주인공의 행적을 좇게 된다. 흡입력있는 작품이고 잘 쓴 작품이고 무엇보다 272화에 완결이 났다. 웹소설은 소설과 같다. 할 말이 끝났으면 빨리 퇴장하는 것도 미덕이다. 272화라는 적당한 분량까지. 이 작품에 흠결이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 흠결조차 이 작품의 일부라면 즐거이 받아들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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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3일 2:5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산산화
산산화 LV.21 작성리뷰 (34)
웹소 시대 한국 무협의 미래는 어떤 것인가.
누가 그리 물으면 컵라면을 가리켜라
신시대의 무협, 신대륙의 무림.
2022년 10월 1일 7:0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소따먹좌
소따먹좌 LV.18 작성리뷰 (32)
후반 좀 아쉽고 세계 이야기도 쓸수 있었을 텐데 그것도 아쉽다. 이렇게 안좋은걸 먼저 얘기해서 그렇지 기본 필력도 출중하고 서부극의 감성과 전통무림의 벅참이 잘 버무려져 대작이라는 것은 확실함
2022년 10월 16일 1:3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안나무
안나무 LV.48 작성리뷰 (225)
최근 나온 진짜 무협 중에 하나
2022년 11월 26일 5:4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신의손
신의손 LV.28 작성리뷰 (73)
무협과 서부를 결합시킨 장르 혹자는 그것밖에 안된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평균이상되는 글 솜씨를 가진 작가가 하나의 독특한 설정이 추가되면
새롭고도 신선한, 그러면서도 기본기가 있는 재미있는 작품이 나오게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2022년 12월 8일 11:0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홍길동53473
홍길동53473 LV.39 작성리뷰 (124)
협을 행하는 영웅의 이야기

방랑하는 총잡이가 마을의 골칫거리를 해결하고 댓가없이 떠나는 서부극에 비하면 사실 총이 없기 때문에 그 맛이 살진 않는다.
말을 타고 벌어지는 추격전 또한 달리는 말을 발판삼아 목을 베고 다닌다.
생각해보면 굳이 아메리카 대륙일 이유는 없었을 법하다.
주인공은 무협소설 애독자였으나 죽고 이 세계로 환생한다.
무공이 실존하는 세상에서 오직 무 뿐이 아니라, 협 또한 수행하며 무로써 공을 쌓은 무공으로, 스스로를 상상속의 무공들을 재현하는 위령비로 삼아 여행하는 모습은 그 자체로 훌륭한 이야기이다.
2022년 12월 18일 7:3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지나가는123
지나가는123 LV.21 작성리뷰 (43)
장르 문학을 사랑하는 우리를 위한 글.
2022년 12월 27일 3:2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an An
an An LV.22 작성리뷰 (47)
황야의 협객
2022년 12월 31일 11:41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애리조나카우보이
애리조나카우보이 LV.54 작성리뷰 (282)
뽕이 차오른다 낭만이 있다
2023년 1월 14일 1:0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히히
히히 LV.20 작성리뷰 (36)
깔끔하다. 300편 이내로 적당한 길이의 작품이며 초반 서부극 느낌이 쭉 이어지지 않은게 아쉽긴 하지만 중후반의 무협지 내용도 왠만한 요즘 무협 뺨치기 때문에 몇번이고 읽을수 있겠다고 느낀 몇 안되는 작.
2023년 1월 14일 10:5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야근매니아
야근매니아 LV.6 작성리뷰 (3)
무슨 말이 필요할까?
필력과 흥미로운 세계관, 그리고 매력적인 등장인물
삼박자가 고루 갖춰진 소설이다.
2023년 1월 16일 4:5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revert
revert LV.23 작성리뷰 (47)
요근래 나온 무협중엔 잘 쓴게 맞다.

다만 주인공 먼치킨 맞는게
저 세계관에서는 무공이 여타 무협소설에 나올정도 발달하지 못한 세계관인데

무협소설에 단골로 나오는 무공들을 맨땅에 헤딩하는거나 마찬가지인 기반에서 재현하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사람에 따라 매력이 떨어진다 느끼는 부분이 있을수 있다.

난 재밌게 본 편
2023년 1월 29일 5:5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코아코아코
코아코아코 LV.14 작성리뷰 (17)
무협의 새로운 길을 연 작품
2023년 2월 5일 11:4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푸른파수꾼
푸른파수꾼 LV.18 작성리뷰 (32)
처음에 서부극 갸우뚱했지만
서부극과 무협 절묘하게 섞어 감탄을 자아냈다
2023년 2월 17일 4:3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Scud
Scud LV.17 작성리뷰 (27)
무협초심자보다 중급자이상이 읽어야 더 재미있는작품.
작가가 무협이라는 소재를 서부물에 잘 녹아내었다.
👏
2023년 3월 24일 9:4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강성
강성 LV.20 작성리뷰 (39)
서부 , 신대륙
전생 , 떠돌이 ,
항룡십팔장 , 벽력신권 등 재현
훌륭한 작품
2023년 3월 24일 11:1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룩필름
룩필름 LV.21 작성리뷰 (43)
기본기와 내공은 있으나 이상하게 흥미나 몰입도는 점점 떨어져간다. 그것의 이유가 설정도 캐릭터도 무공도 사건과 해결의 솜씨도 어떤가 한끗씩의 모자람에 의한 아쉬움을수도 어느영역이든 과하게 넘치지 않는 작가의 의도와 성향일수도있다. 그러나 개인적인 취향과 즐독에도 타인에게 망설임없이 추천리스트 앞줄에 두기에도 어딘가 아쉬운 지점을 향해간다. 더 즐겁고 반짝이며 사건과 흐름이 멱살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 작품들이 많으니 일단 그것들을 즐기길 추천한다
2023년 4월 14일 5:23 오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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