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화한 노예남을 길들였다 [독점]

흑화한 노예남을 길들였다

훗날 검술에 있어 최고 일인자가 되는 남자를 황태자보다 한발 앞서 빼돌려 내 남동생으로 입적시키는 데 성공했다.
난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동생에게 누구보다 친절하게 대해주고, 잘 먹이고 잘 키우고 잘 길렀다. 
그는 전생에서 날 죽였던 빌어먹을 약혼자에게서 날 지켜줄 내 남동생이자, 우리 아버지를 대신해 전쟁터에 나갈 몸이 될 터이니.
“처음 본 순간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당신을 가족이라 생각한 적 없습니다.” 
“사랑하는 내 누님.”
소유욕으로 점철된 그의 눈이 번들거리며 빛났다. 
내가 남동생이라고 데려온 건 한 마리 짐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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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8 (5명)

다정한게최고야
다정한게최고야 LV.43 작성리뷰 (165)
집착남주도 좋았지만 재활용도 못하는 개쓰레기가 유혹할때마다 혹한 나는 진정한 호구.....
2021년 9월 9일 9:29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0.407
0.407 LV.22 작성리뷰 (47)
제목에 흔한 키워드만 가득한 거 내 취향 아니고, 쓰레기 제대로 처리 안 된 것처럼 중간에도 계속 찝찝하고 여주한테 달라붙는 게 더럽기도 하고, 남주 원래 누구였든 노예 출신인데 뜬금 황제??? 이게 된다고???
2022년 6월 7일 7:1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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