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무가, 숭무이가하나, 서자 이철에게 그곳은 지옥이었다『무기 먹는 서자님』누구보다 더 열심히 수련하고, 투쟁했지만끝내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그 순간, 마지막 호흡과 함께 찾아온 기적'강해지고 싶다. 다시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압도적인 재능과 정체불명의 기연까지.지금 정점이 될 남자의 질주가 시작된다!
초반은 그냥 킬링타임으로 보기 나쁘지 않았는데 중반으로 가면서 점점 더 싸한 기분이 되는.. 뭔가 치밀한 척 치명적인 척 하는 느낌이 짙어서 한 번 씩 오글거렸고 아부지나 형이 무술쪽으론 능력이 있어도 집안을 다스리는 쪽으론 굉장히 무능력해 보였어요;; 뭐 나름의 사연이 있긴 했다고 후반부에 설명해 주긴 하지만 딱히 와 닿지 않았달까.. 갈수록 지겨워지기 시작하는 투쟁뇌절도 피곤했고, 당위성 부족에 갈증이 날 지경이었는데 심지어 후반에는 로맨스 끼얹기까지.. 이건 좀.. 악당이 갑자기 무슨 대의가 있었다는 둥 하는 것도 어이 없는데 그걸 남주가 이해해주는 대인배 모습 어이상실에 계란의 바위치기 설정도 피곤해서 후반은 거의 이 악물고 읽을 정도의 고구마였네요. 휴....
무협에 헌터물에 판타지 이종족들에 동양 설화 서양 신화 오만 것들이 다 짬뽕이 되었는데 의외로 나름 잘 어우러지는 편이라서 그건 괜찮았는데 신념 가진 또라이 옹호해주는 건 좀..
zi존썬콜 LV.15 작성리뷰 (22)
MURI LV.25 작성리뷰 (56)
ㅇㅎㅎ LV.3 작성리뷰 (1)
heh LV.24 작성리뷰 (49)
백승민 LV.3 작성리뷰 (1)
타뢰 LV.94 작성리뷰 (808)
...
좀 지루하다.
참고 읽어줄 필요는 없어 보인다.
아름다운 LV.15 작성리뷰 (20)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중반으로 가면서 점점 더 싸한 기분이 되는.. 뭔가 치밀한 척 치명적인 척 하는 느낌이 짙어서 한 번 씩 오글거렸고 아부지나 형이 무술쪽으론 능력이 있어도 집안을 다스리는 쪽으론 굉장히 무능력해 보였어요;;
뭐 나름의 사연이 있긴 했다고 후반부에 설명해 주긴 하지만 딱히 와 닿지 않았달까..
갈수록 지겨워지기 시작하는 투쟁뇌절도 피곤했고,
당위성 부족에 갈증이 날 지경이었는데 심지어 후반에는 로맨스 끼얹기까지.. 이건 좀..
악당이 갑자기 무슨 대의가 있었다는 둥 하는 것도 어이 없는데 그걸 남주가 이해해주는 대인배 모습 어이상실에 계란의 바위치기 설정도 피곤해서 후반은 거의 이 악물고 읽을 정도의 고구마였네요. 휴....
무협에 헌터물에 판타지 이종족들에 동양 설화 서양 신화 오만 것들이 다 짬뽕이 되었는데 의외로 나름 잘 어우러지는 편이라서 그건 괜찮았는데 신념 가진 또라이 옹호해주는 건 좀..
스토리 알고는 안 읽었을 것 같네요; 아하하
더보기
Feon LV.36 작성리뷰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