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차 공시생,낯선 몸에 빙의해 3년 전으로 돌아왔다.그리고 그의 눈앞에 나타난 갑작스러운 상태창의 협박![돌발!][상태이상 : '데뷔가 아니면 죽음을' 발생!]돌연사 위협 때문에팔자에도 없던 아이돌에 도전하게 된주인공의 대환장 일지.※특이사항 : 빙의 전 아이돌 데이터 찍어다 팔았었음
정말 정말 좋아요…흐흐 헤헤 흐흐흐 큼…일단 여주인공은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어요. 앞으로도 안 나올 예정일 것 같아요. 그리고 내용에 상태창에 대한 주인공(박문대)에 대한 언급이 특히 후반부터 많이 나와요. 참고로 저희 문대는 담담 댕댕미가 매력으로 나오고 똥손이지만 요리를 잘하는 빙의남 입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숨기는 버릇이 있는 것 같아요…흑 저희 문댕이랑 테스티 예쁘게 봐주시고 삽화도 예쁘게 봐주세요ㅠㅠㅠ
프듀1 좋아했었다고 했더니 재밌다고 추천 받음... 초반부 확실히 재밌고 중반 이후로는 주인공 성격이 마음에 든다면... 무난하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음 작가님 내공이 꽤 느껴짐 아 좀 루즈한데 싶을 때마다 뒤통수 딱딱 때려줘서 완급조절 잘해줌 뷰어에도 불구하고 술술 읽을 수 있음 아이돌 파는 사람들은 개꿀잼이라는데 나는 캐릭터에 정붙이고 보는 편은 아니라 무대나 반응은 어느정도 스킵하고 읽었음 근데 스토리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재밌는 작품이라고 생각됨
현실에서 돌판에 들어가본 적은 없지만 읽다보면 만약 내가 저 세계에 있었다면 테스타 팬들 중 한 명이었을 것 같다는 상상이 자연스럽게 드는 작품 아이돌물 같은 경우는 보다보면 왠지 나도 기운을 얻게돼서 즐겨보는 편인데 일부 아이돌물은 주인공이 팬들을 너무 피상적으로 대하는 것 같은 순간이 있어서 괜히 나까지 상처받는 경우도 있는데 문대는 아닌척 하지만 팬사랑하는 게 느껴져서 너무 좋음 문대가 똘똘하고 똑부러져서 보는데 답답함이 없고 그럼에도 종종 패닉에 빠져서 멤버들로부터 진정받는 상황이 발생하는 등 인간성이 보여지기도 하고 서술트릭에도 불구하고 보여지는 덕심자극하는 부분이 있어서 소설 속 단순한 캐릭터로만 보기보다 더 가까운 사이로 느끼게 되는 거 같다 또 멤버들하고의 관계성도 좋고 상태창과 관련된 떡밥 회수하는 과정도 자연스러워서 좋음 특히 아이돌판 흘러가는 모양새가 매우 자연스럽고 유난스럽지 않아서 "앗 이건 좀;" 이러는 부분 없이 맘 편히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내 인생 망친 최고 아이돌물 호불호가 오디션프로그램이랑 데뷔후로 나뉘는듯한데 무조건 그냥 봐야함 청려가 왜있는지 모르겠다는 사람은 최신화까지 달리고나면 땅이고 하늘이고 두드리면서 후회할꺼다 인물들 관계가 서서히 영향 주고있다는걸 어느순간 깨닫고나면 소름돋을정도로 서술트릭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그때부터 진짜 미친다 그리고 서술트릭이야기가 나와서말인데 이소설 최고트릭이 서술자임. 스포방지위해 여기까지. 하차한사람은 이걸 발견하기 전이란뜻임ㅇㅇ
인물들이 직접적으로 독자에게 매력어필하는게 아니라 아이돌활동을 뒤에서 바라보는 느낌이라 생각보다 건조하게 읽기 좋았음 주인공은 위기를 맞닥뜨린 현실적인 인물이고 사건 해결과 주인공의 정치적 능력이 아이돌 활동 만큼이나 부각됨 사건은 반복되는 느낌이 없진 않아서 한 번 쯤 피로감이 들긴 했는데 글을 잘 써 놔서 금방 해소됐음 댓글들 주접이 심하긴 한데 장르 특이다 보니 그러려니 하고 읽었고 남돌물이라 그런지 남독자가 보기엔 흥행 뽕이 좀 덜하긴 한 듯 멤버간 케미가 강조되는 편이 아니라 그런지 댓글들도 bl타령 거의 없어서 불편하지 않았음
최고예요..... 인물 한명한명 서사도 탄탄하고 단순히 소설을 읽고 끝나는 게 아니라 아이돌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여러 상황들을 보여주는 것도 신선하고 등장인물 골고루 서술해주는 것, 떡밥 회수하는 것 다 너무 좋아요. 노래 가사도 감동적이고 심리 묘사도 자세하고요. 오래 보고 싶은 소설이에요.
Reberas LV.15 작성리뷰 (20)
처음 읽은 아이돌물.
데뷔하기 전 서바이벌 프로그램 부분까지(대략 100화까지)는 아이돌물로써 줄 수 있는 최대한의 재미를 주지만 그 이후부터는 같은 전개가 계속 반복되면서 캐빨에 관심이 없는 독자에겐 흥미를 유발하지 못함.
작가는 메타적 전개를 통해 이를 극복하려고 하는데 이 부분조차 캐릭터들 간의 관계성에 몰입 못하면 영 별로임.
자다깸 LV.33 작성리뷰 (103)
그냥 여성향이다 남자가 이걸 재밋다는건 bl도 재밋게 볼만한 누렁이인거 같다
mori LV.34 작성리뷰 (109)
안녕서 LV.23 작성리뷰 (50)
재밌어요
박민수 LV.33 작성리뷰 (85)
정주영 LV.27 작성리뷰 (55)
여러 긍정적인 평의 리뷰들이 인상적이라 읽어봤더니 신세계였다
확실히 작가가 그 쪽 업계의 문화를 잘 이해하고 있다는게 느껴졌다
물론 스토리의 재미또한 높은 수준이다
별점후하게주는타입 LV.18 작성리뷰 (26)
가끔 내가 팠던 망돌이 생각나게 함. 카카페 아이돌물 중 세 손가락에 꼽힘.
dldtl LV.24 작성리뷰 (42)
맛만본다 LV.18 작성리뷰 (31)
데뷔초반도 묘사가 굉장히 디테일해서 상당히 재미가 있었다.
100화 넘아가면서 확실히 전보다는 못한 느낌이 있지만
완결만 잘 낸다면 수작이 될거같다.
Helve187 LV.34 작성리뷰 (91)
작가가 확실히 자료조사를 빡세게 한 티가 난다.
다만 기본적으로 여성향이기에 이쪽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보기가 조금 힘들 것.
삼촌 LV.89 작성리뷰 (721)
선영30411 LV.13 작성리뷰 (12)
큼…일단 여주인공은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어요.
앞으로도 안 나올 예정일 것 같아요. 그리고
내용에 상태창에 대한 주인공(박문대)에 대한
언급이 특히 후반부터 많이 나와요. 참고로
저희 문대는 담담 댕댕미가 매력으로 나오고
똥손이지만 요리를 잘하는 빙의남 입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숨기는 버릇이 있는 것
같아요…흑 저희 문댕이랑 테스티 예쁘게
봐주시고 삽화도 예쁘게 봐주세요ㅠㅠㅠ
백룡 LV.28 작성리뷰 (69)
띵작찾습니다 LV.35 작성리뷰 (89)
DIWK? LV.22 작성리뷰 (42)
zzzz LV.28 작성리뷰 (67)
이후 대부분 아이돌물이 그렇듯
어디서 본듯한 설정의 반복에 지루함을 느끼고 중도하차한 작품.
아이돌물 접한 기억이 없다면 읽어볼 수 있겠지만
여러 작품을 통해 유사 주제로 쓴 글을 읽어본 독자라면 비추!!
pilldiw LV.20 작성리뷰 (31)
작가님께서 실제 아이돌판에 깊게 계셨던 것같은. 티가 아주… 납니다. 고증에 매우 놀라서 봤던 소설입니다.
뽀로뽀로 LV.16 작성리뷰 (21)
초반부 확실히 재밌고 중반 이후로는 주인공 성격이 마음에 든다면... 무난하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음
작가님 내공이 꽤 느껴짐 아 좀 루즈한데 싶을 때마다 뒤통수 딱딱 때려줘서 완급조절 잘해줌 뷰어에도 불구하고 술술 읽을 수 있음
아이돌 파는 사람들은 개꿀잼이라는데 나는 캐릭터에 정붙이고 보는 편은 아니라 무대나 반응은 어느정도 스킵하고 읽었음
근데 스토리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재밌는 작품이라고 생각됨
너는왜 LV.19 작성리뷰 (27)
아이돌물 같은 경우는 보다보면 왠지 나도 기운을 얻게돼서 즐겨보는 편인데 일부 아이돌물은 주인공이 팬들을 너무 피상적으로 대하는 것 같은 순간이 있어서 괜히 나까지 상처받는 경우도 있는데 문대는 아닌척 하지만 팬사랑하는 게 느껴져서 너무 좋음
문대가 똘똘하고 똑부러져서 보는데 답답함이 없고 그럼에도 종종 패닉에 빠져서 멤버들로부터 진정받는 상황이 발생하는 등 인간성이 보여지기도 하고 서술트릭에도 불구하고 보여지는 덕심자극하는 부분이 있어서 소설 속 단순한 캐릭터로만 보기보다 더 가까운 사이로 느끼게 되는 거 같다
또 멤버들하고의 관계성도 좋고 상태창과 관련된 떡밥 회수하는 과정도 자연스러워서 좋음
특히 아이돌판 흘러가는 모양새가 매우 자연스럽고 유난스럽지 않아서 "앗 이건 좀;" 이러는 부분 없이 맘 편히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윤슬 LV.15 작성리뷰 (20)
호불호가 오디션프로그램이랑 데뷔후로 나뉘는듯한데 무조건 그냥 봐야함
청려가 왜있는지 모르겠다는 사람은 최신화까지 달리고나면 땅이고 하늘이고 두드리면서 후회할꺼다
인물들 관계가 서서히 영향 주고있다는걸 어느순간 깨닫고나면 소름돋을정도로 서술트릭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그때부터 진짜 미친다
그리고 서술트릭이야기가 나와서말인데 이소설 최고트릭이 서술자임. 스포방지위해 여기까지.
하차한사람은 이걸 발견하기 전이란뜻임ㅇㅇ
토일 LV.20 작성리뷰 (35)
주인공은 위기를 맞닥뜨린 현실적인 인물이고 사건 해결과 주인공의 정치적 능력이 아이돌 활동 만큼이나 부각됨
사건은 반복되는 느낌이 없진 않아서 한 번 쯤 피로감이 들긴 했는데 글을 잘 써 놔서 금방 해소됐음
댓글들 주접이 심하긴 한데 장르 특이다 보니 그러려니 하고 읽었고 남돌물이라 그런지 남독자가 보기엔 흥행 뽕이 좀 덜하긴 한 듯
멤버간 케미가 강조되는 편이 아니라 그런지 댓글들도 bl타령 거의 없어서 불편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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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블루 LV.18 작성리뷰 (30)
러체 LV.4 작성리뷰 (1)
bbael LV.22 작성리뷰 (42)
소재, 인물, 필력 어디서도 나는 딱히 장단점을 찾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