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벗겨주겠어!> 스핀 오프 작품
앞이 보이지 않는 아득한 절망 속에서 그가 내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그때부터 난 그 밖에 보이지 않았다. 지독한 짝사랑이 시작되었다. 내 사랑을 드러낼 수는 없지만 그 만의 내 삶의 이유였다. -차승아
상처 입은 여린 새가 내 품으로 날아들었다. 이제 그 새를 날려 보내주어야 하는데 내 눈이, 마음이 그녀에게서 떨어지지 않는다. - 정준수
절망의 순간 마법처럼 나타나 그녀를 구원해준 남자를 짝사랑하게 된 전통장을 만드는 대학생 차승아와
반듯한 종갓집 종손 정준수의 마법 같은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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