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조종게임을 하다가 트롤러와 뉴타입과 프로와 핵쟁이들에게 맨탈 탈곡당하다가 빡돌아서 혈압으로 죽어버린것 같은데, 눈을 떠보니 1941년이라고?
그것도 이민 1세대 한국인 집안의 이민 2세대 외동아들로?
거기에 군대를 가라고? 파일럿으로?
X발 인생. 살아남으려면 발악이라도 해봐야지 안그래?
-주의: 6화 이전은 봐도 책임 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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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uk LV.54 작성리뷰 (209)
까다롭다 LV.27 작성리뷰 (53)
카시우스 LV.16 작성리뷰 (19)
방구석백수1 LV.16 작성리뷰 (26)
작가가 밀덕이라서 묘사가 디테일하다. 덕분에 실제로 미군 파일럿이 일본군과 싸우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단점은 문장이 읽기 힘들다는 점, 전개가 느리다는 점, 그리고 장점이 그 하나 뿐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파일럿 뽕맛이 사라질 쯤이 되는 중반부터는 재미가 반토막이 난다.
하지만 이런 전투씬이 있는 소설은 몹시 희귀하기 때문에 높은 평점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