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라는 직업을 다소 얇팍하게 가져가는 것은 사실이나, 그만큼 가르치면서 성장한다를 잘 풀어낸 작품.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세계적인 교수가 되는 과정을 납작하고 먼치킨스럽게 가져갔지만서도, 흥미 롭게 동료들을 성장시키는 포지션과 시선을 잘 유지했다는 점을 좋게 평가하고 싶다. 그 외에는 겜 빙의물로써 평이하고 그저 그런 스토리들로 평작 이상은 되지 못했다는 인상이 들었다.
2021년 6월 4일 3:1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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